이번 음악회는 경제모의 `민들레 홀씨 되어`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와 테너 색소폰 이광용의 `Dany Boy` 연주를 시작으로 `엘빔보` `시스터 엑트` `워싱턴포스트 마치` 등의 금관 5중주 연주가 이어진다.
또 오카리나의 우아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자전거` `물놀이` 등이 연주되고 어린이 타악 앙상블의 깜찍한 무대도 만날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열정의 밸리댄스와 재즈밴드가 들려주는 재즈명곡 `Fly to the moon`과 `애인있어요`, 울진음악사랑봉사회의 색소폰 연주 등이 금요일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