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임(임신할수자) 및 임신부를 위한 임신초기부터 엽산제 배부, 20주 이상 철분제 배부 등 임산부 및 출산부에게 임산부건강교실도 운영한다.
또한 여성결혼이민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간의 문화적 차이, 부부간의 성문화 차이에 대한 보건교육 및 영·유아 예방접종, 종합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보건소 장호기 보건의료담당은 “여성결혼이민자와 가족을 위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보건서비스를 제공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한 가정을 이루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