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주관하고 시·군이 참여하는 도민 현지 연수 교육이 15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내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였다.

도민 현지 연수 교육은 경북도가 도민 편익을 위해 시·군이 희망하는 교육과정을 추천받아 강사진을 현지에 파견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박영철 대구대학교 교수의 `21c 자원봉사의 이해와 역할`, 박용석 한국산업연구소 부원장의 자원봉사자의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주제 강의가 마련됐다.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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