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규 대구경찰청장은 15일 오전 1층 대강당에서 `강한 대구경찰! 123액션`을 선포했다./대구경찰청
`대구경찰`이 `강한경찰`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성규 대구경찰청장은 15일 오전 1층 대강당에서 김병화 차장과 이준식 홍보담당관 및 일선 경찰서장 등 3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한 대구경찰! 123액션`을 선포했다.

이 청장은 “강한 대구경찰로 거듭나 대국민 신뢰확보를 위해 지휘부가 솔선수범하고, 추진과제를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용기자 kims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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