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농특산물 구매 `서울 투어단` 발길

우수한 농특산물 구매를 위한 대도시 마케팅 투어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영주시를 찾는 마케팅 투어단은 청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구매는 물론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영주시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영주시를 방문하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주부단(대표 감명순) 45명은 영주를 방문 인삼, 사과, 한우 등 농특산물과 인견직 등 구매와 함께 농산물유통센터 견학 및 영주축협이 직영하는 한우 프라자를 방문해 영주 한우의 진미를 맛볼 계획이다.

영주농업기술센터는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쳐 영주시 농특산물 우수성 홍보와 함께 지역 관광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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