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소방서(서장 김학태)는 15일 오전 칠곡군 약목면 교리에 있는 위험물 저장소인 감로 케미칼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기온상승 때 폭발위험성이 예상되는 지역에 화재예방과 폭발시 재난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훈련에는 감로케미칼 자위소방대원과 직원 50명, 북삼119안전센터 직원 6명이 참가해 인명대피 훈련 등을 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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