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으로 내려간 이승엽(33)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하면 1군에 올라오기 어려울 전망이다.

요미우리 계열 스포츠전문신문 `스포츠호치`는 14일 인터넷판에서 `이승엽, 무기한 2군`이라는 기사에서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시일을 정하지 않고 이승엽이 컨디션을 회복할 때까지 2군에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