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는 15일 오후 6시30분 대구시민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전을 `달서구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경기에 앞서 야구장에서는 전국 노래자랑 상반기 최우수상을 수상한 권미희(달서구민)씨의 특별 공연이 있으며, 달서구 홍보대사로 안지만 선수를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진다.

이날 달서구민 약 2천명이 야구장을 찾아와 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할 예정인 가운데 곽대훈 달서구청장이 시구를 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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