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 치기공과 도영경(23·여·3년·사진)씨가 (사)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주최한 전국 학생실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도씨는 최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인공치배열 부문에 참가해 최고상인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11월25일부터 4일간 중국 샤먼에서 개최되는 아·태치과기공사 컨퍼런스의 견학기회를 얻게 됐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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