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부고속도로 경산휴게소(소장 최 훈)는 천 년의 숨결을 간직한 신라고분군을 활용한 공원조성과 함께 주제음악회를 기획하고 지난 11일 첫 음악회<사진>를 열었다.

휴게소를 찾는 고객에게 선조의 장묘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고분군 공원을 조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단체와 함께 문화공연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산휴게소는 대구 관악합주단과 에코뮤직페밀리와 매월 둘째와 넷째 토요일 새로운 주제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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