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체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자동차업체들은 이 기간에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요 휴양지에서 자사 차량을 무료 점검하고 냉각수와 오일류를 보충해 준다.

와이퍼 블레이드와 전구류 등 소모성 부품은 공짜로 교환해 줄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