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KIA 안치홍이 빗속에서 슬라이딩을 하며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