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 특별강좌는 초등 4~6학년과 중·고생에게 PC방이나 게임장, 노래방 등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밀폐된 공간에서 밝고 건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자 방송 댄스, 청소년노래교실, 농구교실 등 12개 강좌가 운영된다.
문화회관은 대부분 성인중심으로 운영되었던 기존의 평생교육 형태를 벗어나 놀이공간과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E-NIE 영어, 창의역사논술 과목도 개설한다. 강좌 신청접수는 15일부터 3일간 선착순으로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