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소방서는 8일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부 전일련·김성찬 교수와 show-care 시스템 개발업체 매크로 아이 정연진 팀장, 소방행정자문단 등이 참석한 `119 명품서비스 발굴` 간담회<사진>를 개최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소방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19안전 U-Care 통합서비스 구축방안과 서비스 제안 발표 및 간담회 참석자들의 토론으로 이뤄졌다. 경산소방서는 U-Care 통합서비스 구축을 위해 우선 관·학 협정대상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119안전 U-Care 패키지 서비스 사업 계획서 작성 및 도 자체 예산확보, 경북 시범사업 시·군 선정, 서비스 제공기관 공모선정 등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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