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과 대구시 수성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최근 자매결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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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구 수성구 청소년수련관 관장(무문 스님)과 울진군 주민생활지원과장(김진극)은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 자매결연 협정서를 교환하고 도시와 농촌 지역의 상호교류를 통해 청소년활동의 참여폭을 넓히고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수성구 아카데미와 울진군 아카데미는 오는 8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울진에서 연합여름캠프를 열 계획이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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