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청 축구팀이 강원도 태백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태백산기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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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직장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노동부 전국 6개 지방청 산하 64개 직장축구동호인클럽 1천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대회 최종 결과 한미전자가 충남SMC를 2대 0으로 이겨 우승을 차지하고 영주시청과 화성기아자동차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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