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7일 접견실에서 18명의 퇴직자에게 정부 훈장을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훈장 수여자는 2008년 10월이후 명예퇴직자와 2009년 상반기 정년퇴직자 중 홍조근정훈장 10명, 녹조근정훈장을 8명에게 수여했다.

훈장 수상자 중 홍조근정훈장은 정순자, 이영화, 김영문, 남천희, 반병목, 박만식, 이재근, 권승갑, 이종모, 신장하씨 등 10명이다. 녹조근정훈장은 김범연, 박성화, 윤철수, 여영렬, 김재석, 허봉구, 주태수, 정용열씨 등 8명이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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