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소방서는 7일 간암으로 투병중인 동료 직원에게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격려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하재규 소방과장은 직원들을 대표해 지난해 7월 간암 판정을 받고 투병중인 한우태 소방장에게 234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빠른 회복을 빌었다.

/이임태기자 lee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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