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참가 자격은 한국중고테니스연맹에 선수등록한 남여 중·고등학교 선수이며 경기종목은 남·여 중·고등부별로 단체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각 경기는 5단 2복식으로 진행되며 전 경기를 3세트 매치로 하며 매 세트 타이브레이크 방식을 적용한다.
이번 특히 국내 주니어테니스의 발전과 꿈나무 발굴을 위해 열리는 대회로 한국테니스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선수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안동은 한국주니어테니스의 본고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인재를 배출했고 우수한 테니스 인프라로 전국단위 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왔다.
/이임태기자 lee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