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2일 특수 제작된 카드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인(사기 등)혐의로 A(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여·44)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26일 오후 6시께 경북 칠곡 한 식당에서 C씨(46) 등 2명을 상대로 카드 뒷면에 숫자 등을 새긴 속칭 `목카드`를 이용, 사기 도박을 벌여 35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정성경(경북매일신문 전산팀)씨 조모상 ◇구미시 ◇대구 수성구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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