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 정원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남부경찰서는 2일 자신의 집 정원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위반)로 박모(57·여)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월 초순부터 최근까지 남구 오천읍 자신의 집 정원에서 양귀비 556포기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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