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에는 생후 최초로 음식에 노출되는 신생아의 취약한 장(腸)을 보호하고 손상되었을 때 이를 수리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퀸 메리 런던 대학의 레이 플레이포드 박사는 모유에 신생아의 장을 보호하는 췌장분비트립신억제제(PSTI)라는 성분이 들어있으며 특히 생후 첫 며칠 동안 나오는 초유에 가장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3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모유에는 생후 최초로 음식에 노출되는 신생아의 취약한 장(腸)을 보호하고 손상되었을 때 이를 수리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퀸 메리 런던 대학의 레이 플레이포드 박사는 모유에 신생아의 장을 보호하는 췌장분비트립신억제제(PSTI)라는 성분이 들어있으며 특히 생후 첫 며칠 동안 나오는 초유에 가장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3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