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달 30일 경북과학대, 영진전문대와 지역사회 청년사업단 협약식을 가졌다./칠곡군
칠곡군은 지난달 30일 대졸 청년 일자리 창출과 노인, 아동 등 사회서비스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북과학대, 영진전문대와 지역사회 청년사업단 협약식을 했다.

배상도 칠곡군수와 전동흔 경북과학대학 총장, 장영철 영진전문대학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하고 지역 대졸 미취업 청년들의 일자리제공과 저소득층 노인 및 아동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키로 합의했다. 청년사업단은 질환별 맞춤운동처방과 건강상담, 요양관리 등 서비스를 7개월간 제공하고 환자의 건강상태도 측정분석해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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