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지역에 거주하는 탈북자에 대한 고충상담과 애로 사항 등을 적극 해결하는 경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조남립)가 구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지난 29일 창립총회를 연 경주보안협력위원회의 구성은 법조계, 의료계 등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분기별 정기회의를 가지고 경찰과 협력하여 경주지역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 정착에 정기적인 상담과 지원을 한다.

/윤종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