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와 육군 제1117공병단은 지난달 29일 고속도로 각종 재난대비 인력 및 장비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지사장 최경석)와 육군 제1117공병단(대령 윤영대)은 지난달 29일 고속도로의 풍수해 및 설해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긴급복구를 위해 인력 및 장비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양측이 보유하고 있는 트레일러, 구난차, 제설기, 휠로우더, 도로청소차 등 대의 장비를 상호 지원해 신속한 재난 대응을 하는 것이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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