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이 1일부터 공인중개사 업무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공개 특강에 들어간다. (사진은 지난해 강의장면)/선린대
선린대학이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공인중개사 시험 무료공개 특강에 나선다.

선린대 부동산관리과는 공인중개사 업무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09 공인중개사 시험 핵심정리 및 문제풀이 무료공개 특강`을 교내 소망관 4층 응급의료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린대에 따르면 무료공개특강은 1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8월14일까지 실시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4일, 강의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까지 3시간 진행된다. 무료공개특강 기간동안 부동산학 개론, 민법 및 특별법, 법령 및 실무,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부동산공법등에 대해 전문가를 초빙해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황재환 부동산관리과 교수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지역 사회에서 공인중개사 업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종락기자 kwonjr@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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