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술로 건조돼 30년 가까이 한반도 해역을 굳건하게 지켜온 초계함(PCC)인 동해함과 포항함이 30일 오후 해군의 요람인 경남 진해에서 퇴역식을 갖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