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면(면장 황영록) 결혼이민자 여성들은 최근 친목 모임 `목화회(회장 오바타에이꼬)`를 결성, 한국생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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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들은 버스타기, 장보기 등 생활의 소소한 것부터 애로사항을 나누며 서로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모임 활성화의 의지를 다졌다.

/최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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