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006년 캄보디아 정부와 공동으로 연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진출 문화엑스포다.

이와 관련 경주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정강정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을 비롯해 경북도와 엑스포 관계자들은 오는 28일부터 3박4일 간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태국을 방문한다. 김관용 지사는 30일 태국 총리를 예방해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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