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포항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3.4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예고해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다음달 1일 개장을 하는 월포해수욕장은 파도에 밀려온 해초와 버려진 쓰레기로 뒤덮여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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