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며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4일 오후 포항 시민들이 햇볕을 가린 채 뜨거운 지열이 올라오는 거리를 바삐 지나가고 있다. <관련기사 5면>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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