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라면(면장 손봉익)은 23일 관내 경로당 5개소와 기업체 간 합동 자매 결연식<사진>을 개최했다.

송라면은 인구 3천200여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920여 명에 이르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송라면사무소는 경로당과 `1社1단체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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