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남구 대보면사무소 박상호(50·사진)씨로 최근 수필춘추 여름호에 그의 수필이 게재됐다.
이번에 게재된 작품은 `미나리즙과 어머니`.
이 작품은 지금은 치매에 걸려 아들의 얼굴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가 어릴 적, 매년 봄만 되면 자신을 위해 미나리 즙을 정성껏 만들어 주시던 때를 회상하며 자신의 심경을 담당하게 표현했다.
/최승희기자
화제의 주인공은 남구 대보면사무소 박상호(50·사진)씨로 최근 수필춘추 여름호에 그의 수필이 게재됐다.
이번에 게재된 작품은 `미나리즙과 어머니`.
이 작품은 지금은 치매에 걸려 아들의 얼굴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가 어릴 적, 매년 봄만 되면 자신을 위해 미나리 즙을 정성껏 만들어 주시던 때를 회상하며 자신의 심경을 담당하게 표현했다.
/최승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