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이 포스코 출신인 한광희<사진> 사장 단독체제로 전환했다.

동부그룹은 21일부로 한광희·이수일·천주욱 사장 체제로 운영되던 동부제철을 한광희 사장 원톱 체제로 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 사장은 앞으로 동부제철 총괄 사장 겸 기술본부장을 맡게 된다.

업계는 이번 인사에 대해 오는 7월 1일 가동하는 전기로 열연공장의 성공적 시장 진임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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