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3일 포스코에 대해 글로벌 주요 철강주 가운데 가장 싸다며 `매수`투자의견과 53만원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3개월간 해외 철강주들은 대체로 20~80%가량 상승했지만 포스코는 18%에 그쳤다”며 “포스코의 영업실적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만큼 주가상승의 갭이 좁혀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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