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물산은 지난 92년 4월에 설립, 근로자 30여명이 방진마스크, 방독마스크, 안전대 등 안전보호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써 생산품 전량을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 INI 스틸, 현대미포조선 등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회사 설립후 지금까지 보호구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검인정을 받고 지난 2002년 4월에는 노동부로부터 50인미만 사업장에 대해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장임을 인정받는 Clean사업장으로 인정서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01년부터 올 2월까지 무재해를 기록, 무재해 2배 기록인증서를 받는 등 탁월한 안전관리능력을 인증 받았다.
이준식 산업안전과장은 “회사 설립 후 지금까지 우수한 안전관리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호구를 만드는 사업장인 만큼 계속적으로 노력해 타사업장의 모범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황태진기자 tjhwang@kb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