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중 북한군 포로로 붙잡혔다가 북한을 탈출했던 전용일(73.가운데)씨가 20일 오전 자신이 자랐던 마을인 영천시 화산면 신덕1리 마을을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함께 돌아보며 감회에 젖은 표정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이용선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