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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1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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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뿌리… 함께 잘 살아봅시다
우리는 한뿌리… 함께 잘 살아봅시다

대구와 경북이 상생의 닻을 올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당선된지 6개월이 지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대구·경북 상생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는 원래 한뿌리인 대구와 경북이 분리된 후 다시 경제적으로 통합의 길로 나아가 시너지효과를 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대구와 경북은 통합공무원교육원 설립 합의로 민선 7기 한뿌리 상생협력의 첫 단추를 끼운데 이어 문화관광 분야 등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즉, 대구와 경북 문화체육국장과 경제파트 과장 등 2명을 맞교환해 근무하기로 하는 등 어느 때보다 밀착행정을 보이고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9-01-01 20:04
대구·경북 목소리 대변할 ‘든든한 허리’ 중진을 사수하라
대구·경북 목소리 대변할 ‘든든한 허리’ 중진을 사수하라

대구·경북(TK) 지역은 대한민국 보수정치의 중심축을 형성해왔다.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해 역대 대통령 5명이 TK에서 배출된 것이 이를 증명한다. 또한 이를 뒷받침할 숱한 정치 지도자가 TK의 포용과 담대함을 내세우며 한국정치를 이끌어왔다. TK는 한국 정치 1번지였고, 또 보수의 가치와 품격을 지켜온 보수의 심장이었던 셈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TK정치는 공(功) 대신 과(過)가 더 크게 부각되기 시작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사태가 시발점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유한국당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대한애국당, 바른

기획ㆍ특집 | 박형남기자 | 2019-01-01 19:58
“시민중심 경제·환경·복지정책 기반으로 ‘행복포항’ 건설”
“시민중심 경제·환경·복지정책 기반으로 ‘행복포항’ 건설”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다.새해 첫날, 대한민국 최고의 일출 명소를 보유한 경북 제1도시 포항에서는 호미곶해맞이광장과 영일대해수욕장 등에 21만여명의 관광객과 시민이 찾아 희망차고 벅찬 해돋이를 가슴 속에 아로새겼다. 특히 포항으로서 2019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임과 동시에, 제1회 한·러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삼아 북방물류 거점도시로서의 생태계 마련에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디뎌야 할 시기다. 지난 1년간의 지진복구를 마무리 짓고, 도시재생을 발판으로 새로운 희망을 품어야 하는

기획ㆍ특집 | 전준혁기자 | 2019-01-01 19:48
지역과 함께 따뜻한 ‘상생’… 닻 올린 최정우호 ‘위드 포스코’
지역과 함께 따뜻한 ‘상생’… 닻 올린 최정우호 ‘위드 포스코’

포스코가 최정우 회장 체제를 맞아 새로운 목표로 설정한 100대 개혁과제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최 회장 취임 100일차를 맞아 공개된 ‘포스코 100대 개혁과제’중 75%를 2019년 상반기 중 반영한다. 최 회장은 취임 이후부터 3개월간 임직원은 물론 일반 시민으로부터 3천여건의 건의사항과 개혁 아이디어를 받아 내부 토론을 거쳐 100대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회사 전반에 걸쳐 변화되는 경영방침과 제도, 기업문화들을 바탕으로 2030년 매출 100조원, 영업이익 13조원의 장기 목표 달성 방안도 더욱 구

기획ㆍ특집 | 박동혁기자 | 2019-01-01 19:27
경북대구 도·시민, 대통령 국정운영 부정평가가 긍정 넘어서
경북대구 도·시민, 대통령 국정운영 부정평가가 긍정 넘어서

본지 여론조사 결과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시·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30∼40%에 머무르는 것은 취임 1년도 안된 두 단체장의 정책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뚜렷한 성과물을 내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구·경북(TK) 지역 의원을 교체(물갈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 지역의원들도 1년동안 지역 및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야만 공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도 탈원전 정책에 대한 불만과 TK인사 중용 등 ‘TK패싱론’을 무마시켜야만 하는 숙제를 해결해

기획ㆍ특집 | 박형남기자 | 2019-01-01 19:07
‘소득주도성장정책’ 1년 최저임금 인상에도 저소득층 소득 최대 하락 자영업, 못살겠다 아우성
‘소득주도성장정책’ 1년 최저임금 인상에도 저소득층 소득 최대 하락 자영업, 못살겠다 아우성

새해 우리나라 국민의 가장 큰 관심은 일자리와 직장생활, 즉 ‘돈벌이’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핵심인 최저임금인상이 올해도 이어지고,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화하면서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큰 것이 현실이다. 지난해 고용지표가 최악을 달리는 등 관련 정책의 부작용이 워낙 컸던 탓이다. 올해는 과도기를 끝내고 정부가 지향하는 ‘소득 불평등 해소’와 ‘일과 삶의 균형’이 이뤄질 수 있을까. 본지는 지난해 고용정책을 되돌아보고, 올해 정부와 일선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을 조명해 본다. 정부, 올해도 기조 유지고용 서비스

기획ㆍ특집 | 안찬규기자 | 2019-01-01 19:06
김정은 서울답방·미북회담 싸고 ‘낙관론·비관론’ 동시에
김정은 서울답방·미북회담 싸고 ‘낙관론·비관론’ 동시에

기해년 황금돼지해인 2019년, 한반도 평화기류는 어떻게 흐를까. 지난 해 11월 30일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 22곳이 파괴되고, 지난 달 26일 남북 철도연결 착공식이 열리는 등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향한 남북 합의는 착착 이행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신년사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도 한반도 평화기류에 힘을 더하고있다. 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답방이 해를 넘기고, 2차 북미정상회담이 아직 안갯속에 빠지면서 남북평화기류를 바라보는 시각에는 긍정론과 부정론이 엇갈리고 있

기획ㆍ특집 | 김진호기자 | 2019-01-01 19:02
李 “대구와 경제공동체 실현” 權 “초심으로 중단없는 혁신”
李 “대구와 경제공동체 실현” 權 “초심으로 중단없는 혁신”

대구와 경북은 한뿌리다. 지난해 8월 대구와 경북은 상생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한뿌리 공동 선언문’까지 발표했다. 그래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대구와 경북을 더욱 똘똘 뭉치게 하는 상생협력의 원년으로 다져나가자고 다짐했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손을 잡으면 못 이룰 것 없다. 대구와 경북은 하나다. 기해년 새아침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의 올해 포부와 다짐을 들어봤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해년 새아침을 맞아 동해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

기획ㆍ특집 | 이창훈·이곤영기자 | 2019-01-01 19:00
서대구 고속철도역사, 지역 균형발전 핵심축으로 뜬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사, 지역 균형발전 핵심축으로 뜬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사가 오는 2021년 개통이 되면 낙후된 대구 서부권 도시재생은 물론 대구지역 균형발전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완공되면 대구권 광역철도(구미~칠곡~대구~경산), 대구산업선(서대구역~국가산업단지) 등 5개의 핵심 철도 노선이 들어서는 대구의 새 교통 요충지가 되는 것은 물론 서대구를 경제·교통·문화허브(중심)로 만드는 사업이다. KTX역 인근에 지을 미래비즈니스발전소가 들어서는 등 서대구산업단지 등 노후한 환경 및 거주 여건을 바꾸는 ‘서대구 재창조 사업’과도 연계돼 서구 일대는 대구의 새로운

기획ㆍ특집 | 이곤영기자 | 2019-01-01 17:53
동해안 경제발전·재난대처 종합 컨트롤타워 기능 수행
동해안 경제발전·재난대처 종합 컨트롤타워 기능 수행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경북도가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환동해시대를 맞아 경북 동해안권의 중심도시 포항에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신설되는 것이다. 새해 첫날부터 임시청사인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환동해지역본부는 동해안권 발전의 전략적 거점역할은 물론, 문재인 정부가 표방하는 북방경제의 중심축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방분권 개헌을 눈앞에 두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환동해지역본부에 대해 살펴본다.경북 인구 50%인 동남권 도민 행정 불편 해소지역간 균형발전 핵심적 역할 수행유라시아 진출 전초기지…북방경제 중심축 도약동해안권 발전 전략적 거점으로경북도 제2청사 설립 마중물 역할 기대□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기획ㆍ특집 | 박동혁기자 | 2018-01-01 20:36
안전·복지·문화 강화 완벽한 도시 재창조 `위기를 도약 기회로`
안전·복지·문화 강화 완벽한 도시 재창조 `위기를 도약 기회로`

“과거의 행정은 필요에 의해 시민들이 찾아왔지만, 이제 행정은 시민의 불편함을 먼저 파악해 직접 찾아가는 선제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 53만 포항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달려가겠다” 포항시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시정 목표를 새로운 도전과 도약, 지진피해 극복, 안전한 도시 건설, 지역 경제활성화, 행복한 복지도시 건설로 정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진의 위기를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건설하고 53만 시민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지진피해 극복` `경제 활성화`시정 최우선 목표로 설정

기획ㆍ특집 | 정철화기자 | 2018-01-01 20:36
서대구역세권 개발 본격화 균형발전 방점 찍고 새 성장거점으로
서대구역세권 개발 본격화 균형발전 방점 찍고 새 성장거점으로

대구의 지도가 바뀐다. 그동안 대구시의 도심 지도는 10년을 기준으로 수차례 바뀌었다. 구한말 달성토성을 중심으로 형성됐던 상권은 일제시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대구역이 중심으로 부상됐다. 이후 동성로가 개발되면서 대구의 주도심은 `시내`라고 불리는 동성로와 서성로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하지만,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등이 개통되면서 대구의 도심은 부도심으로 확장되기 시작했다. 특히,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서 부도심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는 상황이다. 이제 2020년을 앞두고 대구의 도심 지도가 또 다시 들썩이고 있다. 여기에 대구시는 서대구산업단지 등 현재까지 문제가 되는 구 산단에 대한 정비작업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서대구복합환승센터의 건설과 그 효과 등 대구의 서쪽 지도를 바꿀 청사진을 그려

기획ㆍ특집 | 심상선·박순원기자 | 2018-01-01 20:36
영일만 허허벌판에서 세계 5위 철강사로 `형산강 기적`
영일만 허허벌판에서 세계 5위 철강사로 `형산강 기적`

포스코(포항제철)가 오는 4월 1일로 창립 50돌을 맞는다. 1968년 4월 1일 포항의 작은 포구 영일만 허허벌판에서 맨손으로 시작한 철강신화의 대장정이 올해로 반세기를 맞고 있다. 포스코가 만든 `산업의 쌀` 철강은 1970년대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산업 근대화의 심장부 역할을 맡아 왔고 지금도 새로운 철의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다. 포스코는 다가 올 100년의 준비도 착실히 다지고 있다. `산업의 쌀` 철강, 대한민국 산업근대화 심장부 역할조업 25년만에 연간 조강 생산 2천100만t 세계 최고월드 프리미엄제품 `기가스틸`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8년 연속 선정포스코는`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서

기획ㆍ특집 | 김명득기자 | 2018-01-01 20:36
구미시, 홀로그램 융합기술로 4차 산업혁명 미래 선도
구미시, 홀로그램 융합기술로 4차 산업혁명 미래 선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도시인 구미시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 핵심기술 홀로그램(hologram) 개발에 승부수를 띄운다. `홀로그램`이란 빛의 간섭성을 이용해 입체정보를 기록하고, 복원을 통해 실제 사물과 동일한 3차원 입체효과를 제공하는 기술로, 미래 산업 전반에 이용이 가능한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홀로그램 관련 시장은 2014년 8억1천900만 달러 규모에서 2020년에는 55억400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37.5%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시장도 연평균 17%로 성장해 2025년 3조2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산업장비, 교육, 국방, 에너지, 보안 등 다양한 산업 융합이 가능해 확장성이 무궁무진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기술개발 초기단계로 제품

기획ㆍ특집 | 김락현기자 | 2018-01-01 20:36
“청년 일자리 창출 주력… 분권개헌은 국가 과제”
“청년 일자리 창출 주력… 분권개헌은 국가 과제”

국가적으로 적폐청산과 대통령 탄핵, 새정부출범을 비롯해 지역적으로는 포항지진의 충격이 휩쓸며 유달리 굵직한 사건이 많았던 2017년이 가고 희망의 2018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지방선거가 치러지고 지방분권개헌의 가능성도 점쳐지는 등 올해 역시 대대적인 변화의 혁신의 바람이 예고되고 있다. 여전히 청년구직난을 비롯한 일자리 불안 등 경제상황은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등 정치와 사회, 경제 전반에 걸친 위기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관용 경북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의 올 한해 도정과 시정 구상과 정책, 비전을 들어봤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도시청년 시골파견제` 확대`일자리 나누기` 민간기업 확산경북 새 성장엔진 장착 가속도4대 권역별 균형발전 역량 집중

기획ㆍ특집 | 이곤영·이창훈기자 | 2018-01-01 20:36
저마다의 소망 기원하며 새해 새 도약 다짐
저마다의 소망 기원하며 새해 새 도약 다짐

2018년 새해가 밝았다.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해맞이 축제가 열린 포항에는 전국에서 몰린 해돋이 인파로 활기를 띠었다.도내 유일 개최 `포항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성황올림픽 성화봉송 특별이벤트 등 떡국나눔·공연 등 다채경북매일 주최 영일대해수욕장 `과메기 페스티벌` 북적우선 길이 1천750m으로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을 자랑하는 영일대해수욕장에는 1일 포항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이 새벽부터 몰려 일출을 감상했다. 달집태우기를 시작으로 오전 7시 40분께 여명 속에서 붉은 해가 모습을 드러내자 일대에 모여든 5만여명의 일출객들은 한 마음으로 탄성을 내뱉었다. 같은 장소에서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하고 포항시 주최, 경북도, 경북도의회,

기획ㆍ특집 | 전준혁기자 | 2018-01-01 20:36
충성과 의리의 상징이자 액을 막는 동물로 사람의 평생 친구
충성과 의리의 상징이자 액을 막는 동물로 사람의 평생 친구

2018년 올해는 무술년(戊戌年)이다. 노란색을 의미하는 십간의 무(戊)와 십이간지 중 개를 뜻하는 술(戌)로 황금 개의 해를 뜻한다. 노란색은 풍년(豊年)과 다산(多産)을 상징하며 개는 충성과 의리의 상징이자 사람들의 재물을 지켜준다. 우리 조상들은 12지(支) 동물 중 개에게 특히 감정을 이입했다. 단순히 액(厄)을 막는 벽사의 차원을 넘어 인간과 늘 함께하는 반려자로 여겼다. 역사와 민속 속에 개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국립민속박물관 천진기 관장의 도움말로 의미와 상징을 알아본다.삼국사기·고구려 탄생설화 등에 기록2천 년 전부터 보편적으로 기른 듯흰개가 전염병·잡귀 물리치고집안에 행복 가져온다 믿어 누렁이는 풍년과 다산의 상징으로사람들에게 많은 사랑 받아

기획ㆍ특집 | 윤희정기자 | 2018-01-01 20:36
“대구경북 미래 먹거리 개발·청년 일자리 창출에 올인”
“대구경북 미래 먹거리 개발·청년 일자리 창출에 올인”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나고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길게 이어지고 있는 경제 불황과 불안정한 정치상황이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 새해벽두. 대구경북 지역의 미래도 마냥 낙관할 수만은 없는 처지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 한해 어떤 정책과 비전으로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려 하고 있을까? 본지는 두 사람과의 `신년 특집인터뷰`를 통해 이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한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청년 복지수당 도입, 취업 장려도내 4개 권역별 산업역량 강화14개 도로 완공, 교통망 재편도지방분권형 개헌·광역협력 추진경북도의 최대현안인 경북도청 이전을 마무리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달 28일 도청에서·30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포럼 초청 토

기획ㆍ특집 | 이창훈·이곤영기자 | 2017-01-01 02:01
헌재 탄핵 인용 여부·반기문 전 사무총장 거취 최대 변수
헌재 탄핵 인용 여부·반기문 전 사무총장 거취 최대 변수

올해 치러질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여러 모로 많은 화제와 기록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과 여하에 따라 조기대선이 치러질 것이 유력시되고, 각 정당의 대선 후보군도 영향을 받고 있다. 올해 대선이 예년의 대선과 차별화되는 점은 크게 두가지다. 우선 대선 시기가 앞당겨진다는 점이다. 제13대 대선이 치러졌던 1987년 12월 이후 30년 만에 `겨울 대선`이 사라지고, 봄 또는 여름 대선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되면 60일내 차기 대선이 치러진다. 따라서 올 3월까지 헌재의 심리가 마무리되면 5월 전에, 헌재가 심리 기한인 6개월을 꽉 채워 결론을 낸다면 8월 대선이 실시된다. 물론 헌재가 탄핵을 기각할 경

기획ㆍ특집 | 김진호기자 | 2017-01-01 02:01
박 대통령 탄핵, 20~50대 “찬성” 60대 이상 “반대” 많아
박 대통령 탄핵, 20~50대 “찬성” 60대 이상 “반대” 많아

경북매일신문이 여론조사전문기관 폴스미스에 의뢰해 실시한 `신년특집- 최순실 사태 등 정국 현안에 따른 경북도민 여론조사`에서 경북도민은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경북도민은 박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 `안된다`는 의견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새누리당에 대한 애정은 상당했다. 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높은 지지율로 정권재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있음을 보여줬다.하지만 경북도 내에서도 북부권(안동, 상주, 영주, 문경, 예천, 청송, 영양, 봉화)과 중서부권(구미, 김천, 칠곡, 의성, 군위), 남부권(경산, 영천, 성주, 청도, 고령), 동부연안권(포항, 경주, 영덕,울진, 울릉) 등 지역에 따라 다른 의견이 확인되기도 했다.지역 국

기획ㆍ특집 | 박순원기자 | 2017-01-0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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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졸업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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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의 봄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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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 닿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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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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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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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이·포순이와 가족사진 촬영 ‘잊지못할 졸업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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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감자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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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전하는 버들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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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의 예술적 수영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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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는 자연산 미역이 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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