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은 전 세계가 슬픔에 잠긴 날이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세상은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제발 돌아오라고 그토록 목 놓아 불렀건만 아직도 9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1. 프롤로그 2. 첫번째 밥상 : 인성 교육 곱씹기 3. 두번째 밥상 : 담백한 인성 교육 4. 세번째 밥상 : 의미 교육 5. 네번째 밥상 : 메아리 교육 6. 다섯번째 밥상 : YHY 교실 7. 여섯번째 밥상 : 과수원 길을 따라서 8. 일곱번째 밥상 : 자연 옮기기-생태도감 9. 여덟번째 밥상 : 자연의 밥상-노작교육 10. 아홉번째 밥상 : 공동체 밥상 -마을학교 11. 열번째 밥상 : 맛있는 인성 밥상 완성 인성교육진흥법 7월 시행 윤리도덕교육 지
우리나라 상황을 나타내는 여러 지표 중에서 재앙으로까지 불리는 것이 있다. 바로 `세계 최저출산율`이다.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에 대해 영국의 데이비드 콜먼 교수는 인구 감소로 지구상에서 제일 먼저 없어질 나라가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콜먼 교수의 경고가 단순히 경고로 그치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듯 최근 우리나라에는 `딩펫족 (dinkpe族)`이 빠르게 늘고 있다. 산자연中 마을학교 운영 할아버지·할머니 명예교사 마을 역사·문화 등 가르쳐 자연스레 전통우수성 습득 1. 프롤로그 2. 첫번째 밥상 : 인성 교육 곱씹기 3. 두번째 밥상 : 담백한 인성 교육 4. 세번째 밥상 : 의미 교육 5. 네번째 밥상 : 메아리 교육 6. 다섯번째 밥상 :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밥상은 공장에서 기계로 찍어 낸 공산품이 돼버렸다. 시장 경제에서는 언제나 소비자가 왕이다. 현대사회 결과만 중시 결국 무한이기주의 치달아 학생들 노작활동 통해 협력·상생 배울수 있어 1. 프롤로그 2. 첫번째 밥상 : 인성 교육 곱씹기 3. 두번째 밥상 : 담백한 인성 교육 4. 세번째 밥상 : 의미 교육 5. 네번째 밥상 : 메아리 교육 6. 다섯번째 밥상 : YHY 교실 7. 여섯번째 밥상 : 과수원 길을 따라서 8. 일곱번째 밥상 : 자연 옮기기-생태도감 9. 여덟번째 밥상 : 자연의 밥상-노작교육 10. 아홉번째 밥상 : 공동체 밥상 -마을학교 11. 열번째 밥상 : 맛있는 인성 밥상 완성 많은 소비자들은 대형 마트에서 구매한 공산
오늘 아침 밥상, 아니면 가장 기억에 남는 밥상을 스케치 해보자. 그리고 음식과 그 재료들의 이름을 적어보자. 다음으로 음식들의 특징, 효능 등 다른 사람에게 안내할 글을 써보자. 실제로 이런 과제를 받는다면 어떨까. 아마도 많이 당황스러울 것이다. 생각 나누기가 소통 핵심 생각의 퇴화로 관계 단절 SNS에 마음까지 빼앗겨 보고 생각하고 느껴야 1. 프롤로그 2. 첫번째 밥상 : 인성 교육 곱씹기 3. 두번째 밥상 : 담백한 인성 교육 4. 세번째 밥상 : 의미 교육 5. 네번째 밥상 : 메아리 교육 6. 다섯번째 밥상 : YHY 교실 7. 여섯번째 밥상 : 과수원 길을 따라서 8. 일곱번째 밥상 : 자연 옮기기-생태도감 9. 여덟번째 밥상 : 자연의 밥상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이라는 말이 있다. 아침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아침 시간을 왕처럼 보내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들을 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아침 독서다. 1. 프롤로그 2. 첫번째 밥상 : 인성 교육 곱씹기 3. 두번째 밥상 : 담백한 인성 교육 4. 세번째 밥상 : 의미 교육 5. 네번째 밥상 : 메아리 교육 6. 다섯번째 밥상 : YHY 교실 7. 여섯번째 밥상 : 과수원 길을 따라서 8. 일곱번째 밥상 : 자연 옮기기-생태도감 9. 여덟번째 밥상 : 자연의 밥상-노작교육 10. 아홉번째 밥상 : 공동체 밥상 -마을학교 11. 열번째 밥상 : 맛있는 인성 밥상 완성 과수원 걷기 처음엔 어색 친구·선생님
우리는 다른 사람이 차려주는 밥상에 너무 익숙하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밥상이 차려지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다. 단지 눈앞에 놓인 결과물을 보고 “맛있다, 맛없다”로만 평가할 뿐이다. 그래도 평가를 하는 사람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왜냐하면 평가를 한다는 것은 뭔가를 생각한다는 것이니까. 많은 사람들은 별 생각 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밥상을 받는다. 그런 사람들에게 생각이 있을 리 만무하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받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사회가 돼버렸다. 누군가 주어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살아간다. 1. 프롤로그 2. 첫번째 밥상 : 인성 교육 곱씹기 3. 두번째 밥상 : 담백한 인성 교육 4. 세번째 밥상 : 의미 교육 5.
`대화가 필요해!`라는 개그 프로그램이 있었다. 개그 프로답게 현대의 가족 모습을 압축적으로 잘 풍자했다. 1. 프롤로그 2. 첫번째 밥상 : 인성 교육 곱씹기 3. 두번째 밥상 : 담백한 인성 교육 4. 세번째 밥상 : 의미 교육 5. 네번째 밥상 : 메아리 교육 6. 다섯번째 밥상 : YHY 교실 7. 여섯번째 밥상 : 과수원 길을 따라서 8. 일곱번째 밥상 : 자연 옮기기-생태도감 9. 여덟번째 밥상 : 자연의 밥상-노작교육 10. 아홉번째 밥상 : 공동체 밥상 -마을학교 11. 열번째 밥상 : 맛있는 인성 밥상 완성 개그 소재는 밥상 풍경!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밥을 먹고 있다. 여기까지만 말하면 모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상상할 것이다. 하지만 실상
밥투정 하는 아이가 있다. 왜 밥투정을 할까. 물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이 먹기 싫은 밥을 억지로 먹기 때문이다. 배가 고프지도 않고, 또 왜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더군다나 늘 같은 반찬의 밥상이라면, 밥투정하는 아이들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간다. 투정도 계속되면 습관이 된다. 습관은 은연중에 만들어지지만 한 번 들인 습관은 고치기 어렵다. 그런데 그 습관이란 것들은 부족할 때도 생기지만 반대로 넘칠 때도 생긴다. 나쁜 습관은 전자보다 후자일 때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럼 투정을 고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건 반대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1. 프롤로그 2. 첫번째 밥상 : 인성 교육 곱씹기 3. 두번째 밥상 : 담백
두 종류의 음식이 있다. 하나는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 것이고, 또 하나는 어떤 식품 첨가물도 넣지 않은 것이다. 이 중 담백한 것을 찾으라고 한다면 사람들은 어느 것을 선택할까. 어느 프로그램에서 실험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쪽을 선택했다. 편협한 성공관·주입식교육 부모들의 일류병 등 죽은 교육관 과감히 배제 학부모 아닌 부모되기 힘써야 1. 프롤로그 2. 첫번째 밥상 : 인성 교육 곱씹기 3. 두번째 밥상 : 담백한 인성 교육 4. 세번째 밥상 : 의미 교육 5. 네번째 밥상 : 메아리 교육 6. 다섯번째 밥상 : YHY 교실 7. 여섯번째 밥상 : 과수원 길을 따라서 8. 일곱번째 밥상 : 자연 옮기기-생태도감 9. 여덟번째 밥
요즘의 우리 밥상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다국적 밥상이다. 비록 이름은 한식 밥상이지만, 자세히 보면 이름만 한식이지 사용된 식자재들은 거의가 수입산들이다. 개성·감성·지성·창의성 등 인성은 다양한 개념 포함 학교에서 가르치기보다 실생활에서 길러지는 것 1. 프롤로그 2. 첫번째 밥상 : 인성 교육 곱씹기 3. 두번째 밥상 : 담백한 인성 교육 4. 세번째 밥상 : 의미 교육 5. 네번째 밥상 : 메아리 교육 6. 다섯번째 밥상 : YHY 교실 7. 여섯번째 밥상 : 과수원 길을 따라서 8. 일곱번째 밥상 : 자연 옮기기-생태도감 9. 여덟번째 밥상 : 자연의 밥상-노작교육 10. 아홉번째 밥상 : 공동체 밥상 -마을학교 11. 열번째 밥상 : 맛있는 인성 밥상 완성
중·고교생의 인성의 가치를 논하는 `1회 국회의장배 중·고교생 스피치 및 토론회 결선 대회`가 `인성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국회는 이에 앞서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가진 국민을 육성하자`는 목적으로 2014년 5월에 `인성교육진흥법`(이하 인교법)을 발의했다. 이 법은 세월호 선장의 이름을 따 일명 `이준석 방지법`이라고도 하는데, 세월호 참사 이후 사회에 만연해 있는 비리와 비양심적 행동을 바로 잡자는 취지에서 발의된 법안이다. 지난 5월 인교법 발의 후 인성 관련단체 `우후죽순` 현실적용 이론 여전히 부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절실 1. 프롤로그 2. 첫번째 밥상 : 인성 교육 곱씹기 3. 두번째 밥상 : 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