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차 자유한국당 전국여성대회 `여성과 자유한국당이 만드는 세상`에서 홍준표 대표 등 참석자들이 `#me too #with you` 캠페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안희정 지사의 성폭력 사태와 관련해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6일 오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의 불이 꺼져 있다. 앞서 원내대표 회의실에서는 원내대책회의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회의가 갑작스레 취소됐다. /연합뉴스
6·13 지방선거가 석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출마자들도 이미지 관리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다. 유권자들은 이미지로 후보자들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유권자들은 진실성 여부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이로 인해 출마자들은 유언비어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당 공천 등에 절대적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한 번 형성된 이미지를 좀처럼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정치권의 속성은 한국당 경북도지사 출마자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출마자들의 부정적 이미지가 경선 변수로 작용하는 것이다. “아무리 사실이 아니라 얘기해도 상대후보들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는 게 출마자들의 공통된 전언이다. 이철우(김천) 의원의 경우 `국정원 특수활동비`라는 이미지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경북도지사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던 김영석 영천시장이 불출마 결심을 굳히며 경북도시자 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김 시장은 6일 오전 영천시청에서 간부회의를 열어 직원들의 의견을 들은 뒤 불출마를 최종 결정했다. 김 시장은 7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3선 시장의 경험을 살려 경북을 발전시켜보려 했으나 정치인 위주로 흘러가는 정치환경의 벽이 너무 높았다”며 “행정관료로서 정치인에 비해 인지도 상승이 너무 어렵고, 출마 기간이 짧아 한계를 느꼈다”고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간부 직원들은 “지금까지 (영천)시장이 모두 불명예 퇴진했다. 임기를 마치는 최초의 시장이 돼 달라. 시민과 약속한 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을 전한 것
공직 선거법 개정안이 지난 5일 국회 헌정특위 원안대로 통과됨에 따라 위헌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6일 바른미래당 황영헌·권재우(대구 북구을) 공동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조정된 북구 광역의원 4선거구와 5선거구의 인구 편차가 과도해 주민 투표권을 훼손한 기형적 선거구가 탄생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북구 제4선거구의 인구는 11만8천명인데 5선거구의 인구는 4만6천명에 불과해 두 선거구의 인구 편차는 무려 257%에 달해 인구 편차가 2배가 넘어 위헌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이런 기형적인 선거구가 만들어진 것은 구의원 당선인 숫자를 늘이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꼼수 때문”이라며 “정상적이라면 구의원 3인 선거구 세개가 만들어질 것을 선거구를 쪼개 2인 선거구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한국당 김광림(안동·사진) 의원은 6일 신성장동력 산업벨트 `G밸리`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이날 “경북지역의 경제성장률(2.1%)은 국가경제성장률(2.8%)보다 낮고, 지역 내 산업생산지수는 2014년 마이너스로 떨어진 이후 최근까지도 마이너스 수치(출처: 산업연구원 `지역경제동향 2017년 3분기`)를 보이고 있다”며 “경북 경제 재도약을 위해, 각 권역별 신성장동력 산업을 중심으로 한 벨트, 일명 `G 밸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G밸리는 경북(Gyeongbuk)의 광역 신성장 산업밸리로, 4차 산업 혁명에 기반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경북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할 것”이라며 “포항을 비롯한 동부해안권의 경우 `동해안 그린에너지클러스터`와 `해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사진) 의원은 6일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공천신청을 마친 뒤 “희망도정, 혁신도정, 신뢰도정으로 다시 한 번 도민의 단합된 결집력과 응집력을 이끌어내 경북이 하나 되는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이를 통해 경북과 경북도민이 대구와 더불어 TK(대구·경북)의 자존감과 위상을 되찾아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어 보수정권 재창출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경북도정의 안살림을 맡았던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중앙과 지방행정을 총괄했던 청와대 행정비서관과 행정자치부 장관, 우리나라 경제정책과 예산을 총괄했던 국회 기획재정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 전 집권여당의 사무총장과 자치안전위원장 등의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위대한 경북 만들기에 열정과 헌신을 다하겠다
경북지사 선거 공천을 마친 자유한국당 이철우(김천·사진) 의원의 6일 `농림수산물 유통 혁신과 농산어촌 일자리 5만개 창출` 등이 포함된 위기의 농축산어촌을 위한 공약의 큰 그림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의원은 이날 실무진들과 공약점검 회의에서 “경북을 전국 최고의 6차 산업화의 거점지역으로 만들겠다”며 “판매걱정 없는 경북 농업 실현을 위해 농수축산물 수출산업화 통합마케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경북 농림어가의 연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 산하 `경북통상`을 확대, 개편한 가칭 `경북농축수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해 농어민들이 판로 걱정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형남기자
자유한국당 이재만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6일 개헌에 대한 입장을 정리,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를 없애려면 지방분권이 필요하고 권력구조 분산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문재인 정권의 6·13 지방선거와 개헌을 동시에 실시하자는 주장은 지방선거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개헌 물타기를 통해 국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함에 불과하다”며 “이는 지방선거에서 정권심판에 대한 정치적 부담을 덜고 정치이익에만 급급한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은 개헌에 대한 방향성은 올바른 접근을 위해 국민이 개헌에 대한 판단을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집중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태기자
남한과 북한은 4월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구체적 실무협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북측은 비핵화 문제 협의 및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용의를 표명했다. 대북특별사절대표단의 수석특사로 방북했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 6개 항에 이르는 특사 방북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특히 북한은 비핵화와 관련, 북측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북한의 체제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명백히 했다. 이어 북측은 비핵화 문제 협의 및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용의를 표명했다. 남북은 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이 알려지자 대다수 국민들의 입에서 나온 일성이었다. 안 전 지사의 성폭행 의혹이란 핵폭탄급 악재가 터진 6일 정치권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져들었다. 특히 3개월 남짓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지각변동에 가까운 큰 파급효과를 미칠 것이 확실시된다. 이미 여권 일각에선 여권의 지지율 고공행진 속에 지방선거에서 `9+α`의 압도적 승리를 기대했던 목표가 큰 차질을 빚을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우선 충남지사에 도전하는 예비후보들은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했다. 대다수 후보들이 `포스트 안희정`을 자처하며 안 전 지사의 성과를 치켜세우며 계승하겠다고 공공연히 밝혀왔기 때문이다. 충남지사 도전에 나서 여론조사상 수위를 달려온
영덕군은 현재 설계 중인 영덕~삼척 철도 영해·병곡역사의 규모 변경을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영덕군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과 강관홍 토목담당은 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를 방문, 동해안 지역의 특수성, 포항~영덕 철도 이용객 현황과 문제점을 설명하고 영해·병곡역사의 규모변경을 요구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영덕~삼척간 철도역사 건설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간 상태다. 역사 규모는 지난 타당성 조사에서 산정한 이용객 수를 근거로 정했고 2019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타당성 조사에서 반영되지 않은 지역 특수성, 성장 가능성 등을 강조하며 영해역과 병곡역사 설계에 이런 점들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현재 무인역인 병곡역은 피서철 철도 이용객을 충분히 수용할 수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는 지난 4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안상섭 박사의 경북 미래교육 보고서`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안 후보는 저서를 통해 현재 경북 교육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및 해결 방안과 함께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경북 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안 후보는 특히 4차 산업 혁명과 미래교육, 배움이 행복한 학생,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열정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교육 본질에 충실한 교육 행정에 관한 내용을 교육 전문가적 입장에서 풀어냈다. 안 후보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제가 그리고 있는 미래 경북교육의 청사진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재의 경북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앞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외교·안보 등 국내 정치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회동에 부정적이었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5일 참석 의사를 밝히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여야 대표가 청와대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한병도 정무수석은 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는 오는 7일 청와대에서 회동하기로 했다. 대통령 초청에 여야 5당 대표 모두 참석하기로 했다”며 “이번 회동에서 남북관계 및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 폭넓고 심도있는 대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석 대상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한국당 홍준표 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다.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 체제인 바른미래당은 두 대표 중 한명이 참석할 예정
김관용 경북지사의 정치적 몸값이 오르고 있다. 3선 경북지사로 임기를 4개월도 채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레임덕으로 도정 누수현상을 우려해야 할 시점에 오히려 몸값이 크게 상승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6·13지방선거에서 차기 경북도지사를 목표로 뛰고 있는 주자들이 거의 다 김 지사의 도정철학을 이어받겠다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점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최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경북농민사관학교 개강식에는 4명의 자유한국당 지사후보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참석후보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김 지사의 손을 잡으면서, 지지를 호소하는 등 정성어린 애정공세를 펼치기에 바빴다. 박명재 의원은 “경북농민사관학교는 경북농업의 희망이자 미래로 김관용지사 12년 도정에서 가장 성공한 업적
■남구청장 박일환 대구시의원이 5일 대구 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구민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며 “공공조직과 민간조직을 거치며 다져온 성숙된 경영 역량으로 남구를 `오늘을 따뜻하게!`, `미래를 행복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남구 발전을 위해 △도심형 주택개량 사업 확대 △사시사철 공연이 넘치는 문화적인 도시 건설 △친절한 남구 건설 △수성구에 버금가는 명문고 육성 △옛 명품남구 명성 회복 △앞산 명산화와 신천개발을 통해 살기 좋은 남구 건설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남구는 돈이 없고, 땅도 없어서 경영하기 매우 어렵다고 하지만 올바른 비전과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노력한다면 남구를 보다 잘사는 지역, 보다 행복한
경북도 교육감 예비후보인 임종식전 경북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지난 4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북콘서트를 열었다.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이야기` 다섯 번째 북 콘서트인 이날 행사는 일요일 오후 시간(3시)임에도 400여 명의 독자가 참여해 경북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고 소외계층의 교육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육에서 소외되고 있는 장애학생의 부모님과 다문화 가정 학생의 어머니가 패널로 출연해 힘들고 솔직한 이야기, 특히 자녀교육의 애로점을 호소하며 지자체와 교육 당국의 관심과 배려를 촉구했다.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이야기`는 수필형식의 에세이집으로 일상적인 글과 사진을 통해 그가 평소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철학과 삶을 바라보는 인생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
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당원협의회는 5일 상주문화회관 4층 소공연장에서 당협위원장 선출을 위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당협 소속 당연직 위원인 4개 시군 단체장과 도의원, 시군의원, 운영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상주.군위.의성.청송 조직위원장에 임명된 박영문 특보를 자유한국당 당규에 따라 당협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하는 것이었다. 참석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선출된 박영문 당협위원장은 “정말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았다”며 “보수의 가치를 올바로 정립하고, 혁신과 통합의 새로운 정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의회 무소속 의원 11명 전원이 이날 자유한국당에 재입당 및 복당했다. 재
자유한국당이 공천신청을 앞두고 출마자들이 대혼란을 겪고 있다. 우선 한국당은 기초·광역 의장 출신들의 같은급 출마(기초의원→기초의원, 광역의원→광역의원) 제한을 결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5일 “기초·광역 의회 의장을 지낸 분이 (6월 지방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 같은 급으로 출마하는 것은 안 된다”고 선언했다. 홍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지방선거 시·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것은 마치 국회의장을 지내고 다시 국회의원을 하려고 하는 것과 똑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초의회 의장을 한 인사는 광역 의원에 출마하고, 광역의회 의장을 했으면 바로 기초단체장에 출마하라는 것이다. 예컨대 대구시의회 의장인 인물이 다시 대구시의원 공천 신청을 해선 안 되고 소속된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광림(안동·사진) 의원은 5일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경북은 농업 인구수 전국 1위, 경지 면적 전국 2위일 정도로 대표적 농업 중심 지역이지만 23개 시·군 중 16개 지역이 인구소멸 위험에 처해 있어, 경북의 근간인 농업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크다”며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력과 기술 개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창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우선, 농촌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농업연수제`를 도입할 것이다. 연수제를 통해 농촌에 부족한 일손을 메우고 외국인에게는 우리의 선진 농법을 전수할 수 있다”며 “경북 지역의 경우 시도별 농업분야 외부 고용인력 수요조사(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사진) 의원은 5일 “택시수요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지만 경북의 택시 수는 현재 법인 3천325대, 개인 6천930대 등 총 1만255대로 이중 34%에 달하는 3천536여대가 초과 공급되어 택시업계의 불황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며 “이를 위해 △택시감차를 위한 국비의 획기적인 증액 △택시감차 보상재원 확보를 위한 개인택시연료(LPG) 부가세 감면 추진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 및 통신비 지원 △택시운송 종사자 처우개선 등으로 택시업계 불황극복 지원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택시를 감차할 경우 실질적으로 법인택시는 대당 2천500만원, 개인택시는 대당 6천만원 수준의 보상이 필요하지만, 정부의 보상기준은 이에 턱없이 부족한 1천300만원에 불과해 현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