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어깨동무 프로젝트`가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호산대는 지난 4월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전통시장-대학협력 사업에 선정돼 경산공설시장과 협력해 어깨동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지역의 특산물인 대추를 이용해 대추쿠키와 대추팥빵을 개발하고 정우석 교수가 이끄는 카빙팀은 지역의 과일을 이용해 한일 과일세트와 웰빙음료수 등을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 호산대는 경산공설시장 상인회에서 주최한 `2017 코리아 세일 페스타 전통시장 가을축제` 기간 중 행사의 하나로 펼쳐진 `버스킹 뮤지컬 갈라쇼`에서 연기과 학과장 박문희 교수의 연출로 멋진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호산대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가 합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강증진센터에서는 경산공설
구미대학교 산업경영학부가 대구·경북권 경영계열에서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학부는 최근 5년간 평균 취업률이 83.7%를 기록했다. 이는 졸업생 10명 중 8명 이상이 매년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경영계열 취업률로는 전국 최상위권이다. 고용예약제로 기업 취업 길 확보 심화과정 통해 학업 이어갈 수도 취업률이 높은 이유는 지역에 다양하고 풍부한 기업군이 있고 기업별 맞춤식 교육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미의 첨단국가산업단지에는 대기업을 비롯해 3천여 기업들이 운집해 있다. 기업체로서는 경영, 마케팅, 회계 부문이 기본적 요소이고 여기에 필요한 인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요구될 수밖에 없다. 산업경영학부는 이러한 수요에 대한
동국대학교 부속유치원은 오는 18일 `제9차 불교유아교육을 위한 원장·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국대학교 부속유치원과 동국대 사범교육대학 유아교육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생활 속의 유아 안전, 교육 계획부터 시작된다`를 주제로 열린다. 워크숍은 동국대 유아교육과 교수 대원스님의 `연기론적 유아 안전과 교육`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서금택 씨큐아이컨설팅 수석컨설턴트의 `영유아를 위한 재난 교육-긴급준비계획 프로그램` 특강과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비한 계획적인 교사의 활동소개위험준비 평가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혜순 동국대 부속유치원장은 “우리 스스로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교육적인 노력을 생각하며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전교육의
수성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10일 성요셉 강당에서 김선순 총장과 간호학과 김미래 동창회장(칠곡경북대병원 간호과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교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과 개설 5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미래 동창회장이 `간호윤리 및 전문성 확립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간호학과 학생들의 간호현장 실습 사례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학술대회에 앞서 간호학과 동창회는 간호학과 4학년 김효정씨 등 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김선순 총장은 간호학과 발전기금 마련 등에 노력해온 동창회 곽경숙(울진보건소 간호과장)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ILO 동아리(교수 김경화)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가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LO(international lovely offspring)는 비영리재단 연구 및 경험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국·내외 아동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자 개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인 피드백 및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자원봉사활동에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김경화 교수는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어린이재단과 함께 꿈을 이룰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인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안경광학과가 최근 제7회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인 `시각관리 인재양성을 위한 학술경진대회`에서는 손 선풍기 사용이 안구 건조증에 미치는 영향과 눈의 생리적변화, 안경사 직무에 따른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그리고 영상 시청 시 VR 사용에 따른 조절력과 사위도의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이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2부 행사 전문가 초청 특강에서는 ㈜케미그라스 이효선 차장이 `스마트시대! 기능성렌즈이 전문적인 처방과 최신동향`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펼쳤다. 이날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기능성렌즈의 원리와 처방에 대해 현장의 실무내용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3부 행사에서는 안경원, 안과, 콘택트렌즈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가 최근 재학생 대상으로 제6회 위덕대학교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지난달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홍보 및 모집을 거쳐 전체 26개팀 68명이 참가했다. 1차 예선을 거쳐 본선 최종 발표에 21개팀이 진출했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통과해 최우수 1팀, 우수 3팀, 장려상 6개 팀이 입상했다. 최우수상 `DH`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우수상 H&D-N, 체인지업, 헤르메스 각 팀에는 상장과 부상으로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팀은 창업동아리 우선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되며 각종 창업경진대회 출전 시 최대100만원 상당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최우수팀은 오는 23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가 지난 27일 만나관 3층 성시홀에서 응급구조과 학술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전공별 학술제 및 졸업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열린 응급구조과 제22회 학술제는 응급구조사 선서식을 시작으로 가상 시나리오를 통한 다수의 사상자 발생 시 대처 및 구호활동 등이 시연됐다. 캡스톤 디자인 논문경진대회에서는 `보건계열학생이 바라본 응급구조사의 직업이미지에 관한 연구`와 `EMT 업무범위 확대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에 관한 연구` 등 총 4편의 논문발표를 통한 학술제도 열렸다. 응급구조과 학과장 김병용 교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모든 과정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학술제 준비로 고생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학생들이 지난 28일 청도를 방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감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체험연수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8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청도반시의 최대 주산지인 청도 풍각면에서 감따기와 선별 및 포장작업을 돕는 등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신기혁 학생지원팀장은 “전국대학 중 처음으로 실시 해 17년째 이어오는 체험연수는 레포츠 종목 외에도 국토순례대행진, 청학동예절교육, 다도체험, 농촌봉사활동 등 여러 분야별로 실시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라며 “체험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이 잘 자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antiphs@kbmaeil.com
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는 지난 28일 대전 한밭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7 전국생활체육 청소년 게이트볼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대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5개 대학 10개팀이 참가해 예선 링크전 및 리그전을 거쳐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경운대 사회체육학과는 이번 대회에 2개 팀(A, B)이 출전해 치열한 열전 끝에 B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적을 냈다. 경운대는 2015년,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상을 수상하면서 게이트볼 강호로 부상했다. B팀 한승희(13학번)군은 “학과 선배들이 지금까지의 우수한 성적 낸 게이트볼 대회에서 누가 되지 않게 팀원들과 더욱 피나는 연습을 통해 올해는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남대학교 서태원(36·사진) 기계공학부 교수가 최근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수여하는 `권욱현 젊은 연구자 논문상`을 받았다. `권욱현 젊은 연구자 논문상`은 만 40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 중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자를 선정해 제어로봇시스템학회에서 매년 1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7년부터 시상해 왔다. 서 교수는 21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 교수는 로봇 메커니즘 설계와 제어로봇시스템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금까지 SCI급 저널 52편을 포함해 관련 분야에서 총 2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아울러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120여 차례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15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쳤으며, 2014년 벽면등반로봇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전공 김순희 졸업생이 최근 개최된 `제70차 대한가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7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가정학회(한국연구재단 등재지)는 1947년 창립해 69년의 긴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가족자원경영·소비자학, 가정과교육학 관련 등의 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학회이다. 대한가정학회는 지난 28일 `융·복합시대 가정, 생활과학의 역할과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70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 위덕대 김순희 졸업생은 `미술의 요소와 미술의 원리에 근거한 만 2세 표준보육과정 교사용 지도서 분석`연구로 이번 우수논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최근 한동대 학생들이 형편이 어려운 학우들을 위해 교내에서 `무료 생리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한동대 사회복지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팀 `아모르 데이(Amor Dei)`. 이들은 지난 상반기 수강했던 전공수업의 일환으로 사회 복지 문제에 대해 연구하던 중,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깔창을 생리대로 사용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이에 주변 학생 중에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거쳐 생리대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기획했다. 아모르 데이 팀원들은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교내 여자화장실 5곳을 선정해 생리대를 비치하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나 긴급하게 생리대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교내 올네이션스홀 오디토리움에서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을 초청해 `유엔과 21세기 글로벌 리더십(UN and Global Leadership in the 21st Century)`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은 이번 특강에서 유엔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리더십과 지구가 직면하는 폭력적 극단주의, 지구 온난화, 빈곤 등의 총체적인 접근법이 되는 세계시민의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학문 탐구를 원하는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모집 정원 20명의 유스티노자유대학원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며 교과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집중이수가 가능한 자유학기제로 운영된다. `유스티노자유대학원`은 국내 대학원 최초로 자유설계융합학위 과정으로 운영한다. △인문학 △예술학 △지구와 환경 △치유와 웰빙 등 4개 모듈에 개설된 융합 교과목을 수강생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강함으로써 자신만의 창의적인 학문 영역을 개척할 수 있다. 인문학 모듈은 고전읽기, 문학과 문화, 역사와 철학, 심리와 사회학 등의 분야를 다룬다. 예술학 모듈은 동서양 미술사, 건축과 문화재, 음악사, 예술비평과 창작, 예술론 등의 교과목을 다룬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7 대구 시니어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한방병원에서 마련한 한방의료 체험 부스에는 스트레스검사, 혈관노화도 검사 등 한방진료와 함께 검사 결과에 대한 전문 상담이 제공돼 1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주민행복사업단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피네스트프로그램 안내, 수경지역관광체험센터 및 의료관광 프로그램 홍보, 대추한방차 무료 시음회 등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시가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산업이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대구시와 경산시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산/
최근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가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및 경제발전 기제로서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차세대 지도자 과정(외국인유학생 새마을연수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이지하)의 지원으로 위덕대에 유학 중인 베트남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새마을운동의 배경과 과정, 한국과 베트남의 국제개발협력 현황 및 교류증대 방안에 대해 학습하고 토론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와 포항사방기념공원,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을 견학하며 학습한 이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외국인유학생 새마을연수과정 대표를 맡은 황공딩(위덕대 국제비지니스전공 4년)학생은 “연수를 통해 한국의 새마을운동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왜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
올 상반기 채용에서만 포스코 10명, 한전KPS 2명, S-OIL 2명, 삼성전자 1명 등이 취업하는 성과를 올린 선린대학교 제철산업계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계정비와 금속재료를 복수로 전공, 제철산업 분야에 최적화돼 있다. 선린대학교 제철산업계열은 지난 2011년 첫 신입생을 시작으로 해마다 많은 졸업생이 국내 철강회사 및 유망 대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현재 제철산업 분야를 교육하는 학과는 국내에 4곳밖에 없다. 이에 따라 선린대 제철산업과는 지난 2013년 제철산업과에서 `제철산업계열`로 변경해 기존 금속재료뿐만 아니라 기계정비 교육을 실시해 전공을 심화하고 취업경쟁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아울러 전국 138개 전문대학에서 기계정비(설비보전)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학과는 선린대 제
홍덕률 대구대학교 총장이 추석 연휴기간에도 학생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홍 총장은 지난 6일 학교 기숙사 식당에서 고향에 가지 못한 외국인 학생과 기숙사생 등 100여 명을 초청해 `한가위 다문화 행복 나눔` 행사를 하고 도서관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의 유례와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송편과 한과, 식혜 등 전통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학생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환학생으로 온 류푸원(중국·21)씨는 “고향은 중국 광둥성으로 명절 때면 고향 생각이 더욱 많이 나는데, 총장님께서 직접 고향에 가지 못한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이번 명절을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각종 시험 준비 등으로 고향에 가지 못하고 기숙
포항시의 선진 행정문화를 배우기 위해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학생 80여 명이 최근 1박 2일간 포항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미래의 행정학도들에게 공직문화와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이 기간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학생들은 포항시의 정체성인 연오랑세오녀 설화, 그린웨이프로젝트, 문화·관광산업 육성, 미래 첨단산업 육성 등 지속발전 가능한 포항의 주요 시책에 대해 배웠다. 답사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평소 지자체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접할 기회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오늘 답사에서 포항시에서 하는 많은 일에 대해서 알게 됐다”며 “행정학도로서 나아가야 할 길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영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