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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설 명절을 맞아 외주파트너사와 공급사 등 거래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설 연휴 이전에 자금을 조기 결제한다. 포스코는 매주 화·금요일 두 차례만 결제하던 일반 자재 및 원료공급사, 공사 참여 기업에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자금을 지불할 예정이다. 월 단위로 정산해 익월 초에 지급하던 외주파트너사의 협력 작업비도 15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18일에 일괄 지불함으로써 거래 기업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집행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앞서 중소 거래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자금을 조기 집행해 왔다. 또한 거래기업에 대한 자금지불 기준을 지속 개선하고 중소 공급사를 비롯한 거래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거래대금을 신속하게 결제함으로써 거래기업
금융
등록일 2012.01.10
게재일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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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장마 장기화 등 이상 기후 탓에 설 연휴를 앞두고 과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서 수급에 `적신호`가 켜졌다. 8일 유통가에 따르면 제사용이나 선물용 등으로 쓰이는 상품(上品) 과일의 공급이 작년보다 대폭 줄어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 농산물수산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재 후지 사과 특등급 15㎏들이 상자의 평균 거래가격은 8만5천777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14.3% 올랐다. 밤(상품·40㎏)은 작년 9만5천원에서 올해 17만원으로 78.9% 뛰어 올랐다. 대추(상품·14㎏)는 13만5천원으로 35% 상승했고 배(신고 특품·15㎏)는 4.4% 오른 5만9천494원에 거래됐다. 제사나 선물용으로 쓰이는 과일 값이 오른 것은 이상 기후 영향 때문이다. 작년 장마 장기화에 따른
금융
등록일 2012.01.08
게재일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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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금융업계 최대 이슈로 `유럽발 재정위기 악화에 따른 유로존 리스크`가 꼽혔다. 2일 대한상의가 최근 금융기업 250개사를 대상으로 `2012년 금융업 7대 이슈`를 조사한 결과, 금융인 81.6%가 이같이 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국내 가계·공공부문 부채 악화`(64.4%), `김정일 사망 이후 대북 리스크 확대`(54.4%), `선거 포퓰리즘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53.2%), `부동산 시장 침체 심화`(42.0%), `한미 FTA 발효`(38.8%), `주요국 대선과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 증대`(38.4%) 등을 차례로 꼽았다. 두 번째 이슈로 꼽힌 `국내 가계 및 공공부문 부채 악화`의 경우 2011년 3분기 가계부채가 892조5천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가
금융
등록일 2012.01.02
게재일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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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금융업계에서 `르네상스인`을 꼽으라면 단연 신한금융투자 이휴원(58) 사장이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탐구열과 지식자산을 토대로 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CEO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생 금융인으로서 외길을 걸어 왔던 그는, 요즘 태권도를 통한 한국문화 전파와 평화봉사운동에도 전력하고 있다. `한류(韓流)전도사`,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로서도 그는 금융실무경험을 십분 활용해 개도국의 경제발전도 코치하고 있다. 28일 여의도 본사에서 그를 만났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의 활동이 이색적인데. ▲신한은행 IB담당 부행장 시절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예전에 우리를 적극적으로 도와줬던 나라가 지금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곳이 많다는 걸 느꼈다. 우리나라의 격상된 국격에 걸맞는 새로운 국
금융
등록일 2011.12.28
게재일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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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북동해안지역의 여신과 수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포항본부의 `2011년 10월 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에 따르면 수신은 전월대비 199억원 늘어난 17조7천1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추석자금 수요로 줄었던 예금은행은 증가한 반면 비은행금융기관은 감소로 전환된 데 따른 것이다. 금융기관 여신은 1천586억원이 늘어난 14조2천349억원을 기록해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이는 부가세 납부, 이사철 도래 등에 따른 기업 및 가계의 자금 수요로 비은행금융기관의 증가폭이 확대됐으며, 예금은행도 큰 폭 증가로 전환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0월까지의 누적 증가액은 수신과 여신이 각각 6천515억원, 1조1천156억원씩 늘어 상대적으로 여신의 우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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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2.27
게재일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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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포항본부가 자금 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 특별지원에 나선다. 27일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배재수)는 임금 지급, 원자재구매대금 결제 등을 위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동해안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억원(금융기관 취급기준 200억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포항시, 경주시, 울진군, 영덕군, 울릉군 소재 금융기관이 같은 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오는 2012년 1월2일~20일까지 운전자금을 신규 대출할 경우 금융기관 취급액(업체당 4억원 한도)의 50%인 2억원 이내에서 연 1.5%의 금리로 지원한다. 배재수 본부장은 “이번 설 특별자금 지원에 따라 경북동해안의 중소기업 자금난이 완화됨은 물론 금융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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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2.27
게재일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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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퇴직신탁 등 직장인들의 소득공제용 상품이 은행의 배만 불리는 상품으로 전락했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22일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이성구·이하 금소연)은 은행이 소득공제혜택을 내세워 대대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소득공제용 금융상품`이 정기예금 이율에도 미치지 못하는 낮은 수익률로 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은행이 소비자들의 노후, 연금에 대한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책임 의식은 없고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 상품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은행의 대표적인 소득공제 상품인 개인 연금신탁, 신개인 연금신탁, 연금신탁, 퇴직신탁, 퇴직연금 상품들의 올해 평균 배당률은 2.14%로 1년 정기예금 3.8%(한국은행 발표)의 60%에도 못 미치는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금소연은 정기예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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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2.22
게재일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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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전통시장이나 집 주변의 골목 슈퍼마켓에서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스타트 체크카드`를 22일 출시했다. 이 체크카드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면 이용액의 10%(월 1만원 한도)를, 골목 슈퍼마켓에서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5%(월 3천원 한도)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돌려받는 현금은 2~3일 뒤에 우체국 통장에 바로 입금된다. 또 이 카드로 우체국쇼핑(www.epost.kr)에서 상품을 사거나 등기나 택배 등 우편서비스를 이용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타트 체크카드 소유자가 우체국 예금 상품에 가입하면 추가 이자를 받을 수 있고 휴일 재해 상해 보험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우본은 “중소상인을 지원하고 서민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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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2.22
게재일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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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이 가계대출의 가파른 증가세를 타고 급팽창하고 있다. 총자산은 이미 9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계대출이 은행권과 맞먹는 300조원을 넘는 것도 시간문제다. 1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 신협, 카드·여신전문, 보험 등 대출을 취급하는 제2금융권의 총자산은 올해 6월 말 889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제2금융권은 2008년 6월 말 총자산 610조4천억원과 견주면 3년 새 덩치가 45.7%(278조7천억원) 커졌다. 같은 기간 은행권의 총자산은 1천737조3천억원에서 1천916조3천억원으로 179조원(10.3%) 늘었다.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제2금융권이 은행권보다 4배 넘는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제2금융권 총자산은 이제 은행권의 절반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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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2.15
게재일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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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금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 대표자들로 구성된 `경북동해안 금융인포럼`이 설립된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배재수)는 13일 포항본부 강당에서 지역금융기관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회의를 개최하고 포럼의 명칭 확정과 회장단 선출 및 운영회칙을 의결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이날 창립회의에서는 경북동해안지역 금융산업의 현황과 과제와 유럽 금융위기 현황 등에 대한 주제 발표도 열린다. 배재수 한국은행 포항본부장은 “경북동해안 금융인포럼은 매년 6월과 12월에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역 금융 및 경제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 금융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서의 기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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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2.12
게재일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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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산망이 똑같은 프로그램 오류로 이틀 연속 장애를 일으켜 전산관리 체계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 지난 3일 오전 0시30분부터 약 25분간 전산 장애로 인터넷뱅킹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체크카드 결제 등 일부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시간대에 서비스를 이용하려던 고객 9천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ATM과 체크카드 서비스는 이날 오전 0시41분께 재개됐고 인터넷뱅킹은 0시55분부터 정상화됐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전날 발생한 장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가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날 장애는 야간 셋업(익일 업무를 위한 전산작업) 과정에서 고객 계좌번호 검증 프로그램에 오류가 생겨 일어났다. /연합뉴스
금융
등록일 2011.12.04
게재일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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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배재수)는 지난 30일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을 개정해 시행하기로 했다. 1일 포항본부는 지식경제부에서 선정한 신성장동력산업 중 경북동해안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로봇응용, 신소재 나노 융합 산업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산업 △국제회의 개최(MICE·융합관광) 산업 등의 업종을 전략적 지원부문으로 선정해 업체당 2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금액 기준 4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산업동향 간담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조정협의회에서 제시된 업계와 포항시의 건의 및 요청사항을 반영해 △해양과학기술산업, 창고보관업, 컨테이너 제작 기업 △기술평가인증서 보유 기업 △포항시 민간개발 산업단지(신흥·구룡포·광명) 입주 기업 등을 신규 선정해 업체당
금융
등록일 2011.12.01
게재일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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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가계대출에서 금리가 10% 이상인 고금리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커졌다. 은행들의 대출금리가 오름세여서 고금리로 돈을 빌린 서민 부담이 급등할 것으로 우려된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중 금리가 10%를 넘는 대출 비중은 3.8%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11월 4.3% 이후 최대치다. 금리가 10% 이상~11% 미만, 11% 이상~12% 미만인 대출 비중은 각각 0.6%다. 12% 이상은 2.6%를 차지했다. 금리가 12% 이상인 대출은 2008년 11월 전체 가계대출에서 2.6%를 차지한 이후 1%대에 머물렀다. 2년9개월 만인 지난 8월에 2.2%로 올라섰다가 한 달 만에 다시 0.4%포인트 치솟았다. 고금리 대출
금융
등록일 2011.11.23
게재일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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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던 가계부채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여러 가지 불안요소가 남아 있어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은행 금융시장국은 22일 포항본부 회의실에서 `최근 국제금융시장 불안과 국내금융시장 동향`발표회를 가지고 국제금융시장이 국내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 발표에 나선 문용필 한국은행 출융시장국 자금시장팀 과장은 정부가 올해 15개 상호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와 구조조정 조치를 취함에 따라 저축은행 수신이 은행 등 상대적으로 안전한 금융회사로 이동하면서 저신용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정부가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증가규모를 적정수준에서 유지하고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비거치식 분할상환 방식으
금융
등록일 2011.11.22
게재일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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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국내은행의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이 0.11%p 상승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국내은행의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은 0.67%로 전분기(0.56%) 대비 0.11%p 악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의 부실채권비율도 0.60%로 전분기(0.48%) 대비 0.12%p 상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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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16
게재일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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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금융 이용자의 대부분이 주 1회 이상 전자금융 거래를 하고 있고, 이용방식으로는 인터넷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이 최근 전자금융 거래를 이용하는 만 18세 이상 54세 이하 성인 남녀 1천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자금융 이용 및 보안 실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자금융 이용자의 86.3%가 주 1회 이상 전자금융 거래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금융거래 이용 방식으로 `인터넷`을 통한 거래가 81.4%로 가장 많았고, `CD/ATM`, `모바일`, `전화` 순으로 이용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용자들은 전자금융 거래 시 편리성보다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지만, 실질적인 사용이나 타인 추천 의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
금융
등록일 2011.11.08
게재일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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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는 어디일까? 7일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www.kocon.org)와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은 소비자 투표를 통해 올 한해 동안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고,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금융사 중 은행은 KB국민은행, 증권사는 삼성증권, 생명보험사는 삼성생명, 손해보험사는 삼성화재, 카드사는 신한카드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시연과 금소연은 지난 8월26일부터 10월10일까지 46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16개 은행과 22개 증권사, 22개 생명보험사, 12개 손해보험사, 7개 카드사를 대상으로 인터넷 투표를 실시, 부문별 최다득표 1개사를 선정했다. 금융권별로 득표율을 살펴보면 은행은 KB국민은행이 34.39%를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증권
금융
등록일 2011.11.07
게재일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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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은 최근 `개인정보 보호기술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보고서는 사업자의 기술적·관리적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현재 고시되어 있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기술적 보호조치 기준`에 맞추어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기술들을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직 IT환경에 적합한 개인정보 보호기술을 선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검색/차단, 개인정보 통합관리, DB 접근제어, DB 암호화, 데이터 유출 방지, 전자문서보안, 통합로그 관리, 전송구간 암호화, 데이터 삭제 기술 등을 중심으로 작성됐다. 금융보안연구원은 금융회사 담당자 및 정보보호 업무 관계자들이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연구보고서를 회원사 및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홈페이지(www.fsa.or.kr)에
금융
등록일 2011.11.02
게재일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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