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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초고강수 규제인 8·2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투자자들의 시선이 서울 밖으로 향하고 있다. 자금력이 풍부한 다주택자와 1천조 원이 넘는 단기 부동자금이 규제 대상 지역을 벗어난 대체 투자처로 몰릴 조짐이 나타나면서 지역 내에서는 이른바 `풍선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 집값 불안정 따라 규제지역 구분 정부는 8·2 대책을 통해 전국을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대상지역, 수도권, 지방 순으로 구분해 다른 대출 규제를 적용했다. 집값 불안 정도에 따라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시,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정하고 이 가운데 서울 11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양천, 마포, 영등포, 강서구)와 세종시는 투기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들
건설
등록일 2017.08.13
게재일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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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구입 자금을 지원하는 `디딤돌 대출`이 1년 이상 실거주자에게만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디딤돌 대출이 갭투자 등으로 오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실거주 의무 제도를 오는 28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딤돌 대출은 연소득 6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가 시가 5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최대 2억원까지 저리로 빌려주는 금융상품이다. 하지만 최근 대출을 받고 나서 전세로 돌려 시세차익을 챙기고 파는 갭투자 사례가 발생하자 정부가 대책을 내놓았다. 디딤돌 대출 이용자는 대출을 받은 지 한 달 내 전입신고를 하고 1년 이상은 직접 거주해야 한다. 은행에서 대출 약정을 맺을 때 실거주 확인 절차에 동의해야 한다. 대출자는 전입신고를 하고 한 달 내에 전입세
건설
등록일 2017.08.13
게재일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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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 대책에 따라 투기지역으로 지정되기 전에 받은 중도금 대출을 증액하거나 은행 등의 변경 없이 잔금대출로 전환하는 경우 종전 담보인정비율(LTV)을 적용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8·2 부동산 대책에 따른 감독규정 개정안 시행과 관련 세부지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부지침에 따르면 8·2대책으로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 강화된 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40% 일괄적용은 이달 중순 감독규정 개정안 시행 이전에도 현행 감독규정에 따라 효과가 즉시 발생한다. 금융당국은 선의의 피해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주택세대나 2년 이내 기존 주택을 처분하기로 한 1주택 세대 △계약금 납부나 청약신청을 해 회복이 곤란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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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13
게재일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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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이 효과를 볼 것이라고 예상한 비율이 5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성인 남녀 50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4.3%포인트), 8·2 부동산 대책이 `투기세력을 막을 정도까지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한 비율이 49.6%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반면 `투기세력을 막을 정도의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30.3%였다. 20.1%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의 68.5%가 효과적일 것이라고 답해 긍정적 기대 심리가 가장 높았다. 40대(54.2%)와 50대(48.2%)에서도 절반 가량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60대 이상은 43.4%, 20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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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07
게재일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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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표 `투기와의 전쟁`에서 대구경북 지역은 정조준을 피했다. 역대 초강력이라 불리는 8·2 부동산대책의 규제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는 대구경북 지역으로 투자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역 아파트 거래가 활기를 띠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 대구·경북, 부동산규제 대상지역 제외 8·2 부동산대책은 `주택은 투기용이 아닌 주거용`이라는 큰 틀에 인식을 두고 최근 10여 년간 없었던 고강도 규제를 담았다. 지난 정부에서 비교적 `세다`고 평가받았던 강도 높은 규제들도 다시 등장했다. 이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은 규제 대상에서 빠졌다. 정부는 서울 전역과 부산 해운대구, 경기도 과천, 세종시를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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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06
게재일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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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대책 시행으로 서울 등 일부 과열지역의 집값 안정이 기대되는 가운데 여러 허점도 드러나고 있다. 유례없는 초강력 대책의 상당수를 유예기간 없이 곧바로 시행하면서 선의의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물망식으로 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을 지정하면서 집값이 크게 오르지 않은 동네 거주자들은 유탄을 맞았다며 볼멘소리다. □ 비과세 거주요건 “대책 전 계약자 구제를” 정부는 8·2 대책을 통해 서울, 부산 등 청약조정 대상지역 40개 지역에서 3일부터 취득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2년 이상 거주해야 양도세를 비과세해주기로 했다. 세법상 취득의 시점은 잔금납부 또는 등기접수일 중 빠른 날을 기준으로 대책 발표 전에 집을 계약한 사람도 3일 이후 잔금을 치렀거나 치를 예정이면 해당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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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06
게재일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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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이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주춤한 모습이다. 8·2 부동산 대책에 따른 청약 규제까지 겹치면서 건설사들은 `눈치보기`에 여념이 없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둘째 주는 전국에서 2개 단지에서 496가구만이 분양을 진행한다. 최근 8·2 대책 발표 이후 전국의 부동산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청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예정대로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후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은 9월 예정된 청약제도 개편과 오는 11월 지방 전매제한 시행 전에 분양을 서두르거나 미룰 가능성이 있다. /김민정기자 hy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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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06
게재일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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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민주택규모(85㎡) 이하 임대주택건설용지를 저렴하게 공급하도록 하고 공공출자 부동산투자회사(공공임대리츠)를 통해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지난 3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개발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지난 4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공공기관이 저소득층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업시행 과정에서의 중복적 시행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방안이 담겨 있다. 먼저 지방공사 등 공공시행자가 조성한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임대주택건설용지를 추첨 방식에 의해 공급토록 했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사의 단독 또는 공동 출자지분이 총 지분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공공임대리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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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06
게재일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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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음 파는 게 아니었는데…. 7, 8억씩 하는 서울 아파트값 보니 밤에 잠도 안 와요.” 6개월 전 서울에서 발령 난 남편을 따라 포항으로 온 주부 이모(38·북구 양덕동)씨는 최근 밤잠을 이루지 못하며 속앓이 중이다. 이사 오기 전에 살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를 지난 5월에 팔았는데 올해 초보다 최근 시세가 1억원이나 올랐기 때문이다. 전세는 한 달 새 20% 올랐다. 이씨는 “내년에 다시 서울로 가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이라며 “금리인상이나 가계부채가 한계점에 다다랐다고 판단해 팔았는데 오히려 부동산규제 후 집값이 더 올라 황당할 따름”이라고 하소연했다. 집값 `수은주`가 여름 불볕더위만큼이나 뜨겁게 치솟으면서 `내집마련` 꿈이 더 멀어지고 있다. 6·19 부동산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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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30
게재일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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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건설 시공능력평가 결과, 대구지역 건설기업이 대거 도약한 데 반해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전국 3위에서 5위로 두 계단 떨어졌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017 시공능력평가` 결과, 대구지역 건설기업 중 화성산업(34위)에 이어 서한(46위)이 50위권 안에 진입했고 화성개발은 92위, 우방이 114위, 태왕도 지난해 152위에서 23단계 상승한 129위에 올랐다. 대구의 경우 화성산업은 1조21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00억원이 증가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면서 전국 순위 34위를 차지했고 서한은 7천7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천812억이 늘어 지난해보다 6단계 상승한 46위를 차지하면 전국 50위권 이내 이름을 올렸다. 또 화성개발은 지난해 94위에서 92위로 2계단 상승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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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30
게재일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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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건설·시설물 안전 관리를 담당하는 조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추진 중이다. 30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본부의 건설안전과를 건설·지하 안전을 담당하는 건설안전과와 시설안전·지진 피해 방지를 관할하는 시설안전과로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최근 싱크홀 문제가 대두되면서 지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 지진 이후 시설물 방진 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지방 5개 국토관리청에서 건설 안전을 담당하던 건설관리실은 건설관리국으로 승격되고 하부에 건설관리과와 건설점검과 등 2개 과가 신설된다. 건설관리실이 건설관리국으로 승격되면서 인원은 현 70여명에서 150명으로 배 이상 증원된다. 정부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 도모를 최우선으로
건설
등록일 2017.07.30
게재일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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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규제와 금리 상승, 대통령 선거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주택 인허가 물량은 작년 동기보다 15%, 분양은 30%가량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택 인허가 물량은 작년 동기보다 16.2% 감소한 29만7천787호로 집계됐다. 상반기 인허가 물량은 작년에 비해서는 줄었지만 5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여전히 15.1% 많은 것이다. 수도권은 12만6천882호로 작년보다 22.7% 줄었고 지방은 17만905호로 10.6%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지역 인허가 물량이 7만6천129호로 37.0% 감소한 반면 서울(4만425호)과 인천(1만328호)은 각각 10.9%, 53.1% 증가했다. 지방에서도 부산 등 5대 광역시의 인허가 물량은 6만7천110호로 작년보다 16.8%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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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26
게재일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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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아파트시장이 7월 무더위로 인해 거래량이 줄면서 매매와 전세 모두 지난달에 비해 하락세를 키우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소장 이진우)에 따르면 경북 아파트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해 전체적으로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입주단지 주변으로 매물이 증가하면서 매매와 전세 모두 약세를 보였다. 경북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13%의 변동률로 약세를 기록했다. 최근 공급량 우위 시장이 이어지며 수요자의 관망세가 길어지면서 거래시장은 최근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가격괴리감이 커진 가운데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며 약세가 커지고 있다. 지역별 변동률은 경주시가 -0.52%의 변동률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고 다음은 경산시 -0.29%, 구미시 -0.2% 등으로 하락했다. 아파트 면적별로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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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25
게재일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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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부동산 증여 건수가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택과 상업용(비주거용) 부동산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증여 건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의 부동산 거래건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증여 거래는 총 13만5천418건으로 상반기 기준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해 13만1천206건보다 3.2% 증가했다. 부동산 실거래가 조사가 처음 시작된 2006년 상반기의 증여 건수가 9만2천306건이었던 것에 비하면 11년 만에 43%나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전국의 부동산 증여 건수는 총 26만9천472건으로 2006년 이래 최대치였다. 통상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증여 거래가 더 늘어나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전체 증여 거래가
건설
등록일 2017.07.23
게재일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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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부실에 대비해 적립되는 장기수선충당금(장충금)을 공적기금으로 통합 관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장충금의 최소 적립기준도 마련돼 현재 법정금액의 6분의 1수준에 불과한 장충금 부과액이 내년 이후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효율적 관리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검토한 결과 조만간 연구용역을 거쳐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장충금 적립 제도는 아파트의 20~30년 후 부실을 대비해 승강기 등 공용시설 수리비를 미리 쌓아놓는 제도로 300가구 이상이거나 승강기가 있는 아파트에 부과된다. 장충금은 아파트의 수명을 늘리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자금이지만 당장 입주자에게는 혜택이 체감되지
건설
등록일 2017.07.23
게재일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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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23일 한국감정원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등에 따르면 최근 대구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는 가운데 그동안 침체에 빠져 있던 기존 아파트 매매시장이 1년 8개월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한국감정원이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전세시장 역시 9개월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대구 아파트시장이 전반적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구 아파트 매매시장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오름폭도 커지면서 지난 2015년 11월 23일 매매가격이 0.07% 상승한 이후 1년 8개월만에 0.05% 올랐으며 2주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도 최근 대구 아파트시장의 매매가격이 0.0
건설
등록일 2017.07.23
게재일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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