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 김천시의회가 군산시의회와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김천시의회(의장 김병철)는 9일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를 방문해 두 의회 간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공동합의서를 교환했다. 공동합의서 교환식에는 김병철 김천시의회의장과 진희완 군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양 의회 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두 의회는 앞으로 상생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적극 추진해 가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9월 김천과 군산시 간 영호남 농산물 직거래 행사와 농업경영인 교류행사를 통해 두 의회 간 자매결연 추진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달 16일 김천시의회에서 군산시의회에 자매결연 희망 의사를 전달하며 본격화됐다. 이에 군산시의회도 지난달 22일 김천시의회와의 자매결연 추진을 자체 의결하고 두 의회 간
김천
등록일 2015.11.09
게재일 2015-11-10
댓글 0
-
【김천】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의 해외 화력발전소 EPC사업이 최근 종합시운전 준비단계에 들어섰다. 한전기술은 최근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 씨프렐(CIPREL) IV Volet B EPC사업의 증기세척(Steam Blowing-Out)을 완료했다. 증기세척은 발전소 건설 단계에서 배관 내에 쌓인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발전소 종합 시운전이 준비완료 단계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 한전기술은 기계 및 배관공사 완료 후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수압시험, 화학세정 및 터빈 윤활유계통 세척(Lube Oil Flushing), 급수 및 복수계통 등에 대한 단위기기 시운전 작업을 거친 뒤 증기세척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와 함게 2013년 사업 착수 이래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재해 400만
김천
등록일 2015.11.08
게재일 2015-11-09
댓글 0
-
-
-
-
【김천】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이 2015년도 신입(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한전기술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한국전력기술 홈페이지(www.kepco-enc.com)를 통해 기술·연구분야 및 사무분야 등 신입(인턴)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대졸수준 및 고졸수준을 포함해 약 100명 규모이다. 응시자격은 대졸수준의 기술·연구분야는 해당 기술분야를 전공했거나 또는 기사 이상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사무분야는 학력 및 전공에 제한이 없다. 고졸 부문에는 마이스터고 및 공업고 졸업 등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갖춘 사람은 응시할 수 있다. 한전기술은 올해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채용전형을 도입해 해당 직무수행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가 채용되
김천
등록일 2015.11.02
게재일 2015-11-03
댓글 0
-
【김천】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한국동서발전,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파워플랜트 엔지니어링 컨퍼런스 2015`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김재원 한전기술 플랜트본부장, 이석구 한국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 한종훈 서울대학교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 소장, 전기발전 및 엔지니어링 산업계·학계 인사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환올해는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도 함께 참가해 `고부가 엔지니어링과 시스템엔지니어링`을 주제로 발전플랜트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
김천
등록일 2015.11.01
게재일 2015-11-02
댓글 0
-
【김천】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요르단 JNPP Site Evaluation Project의 발주처(JAEC : Jordan Atomic Energy Commission)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지 적합성, 환경영향평가 및 방사선환경영향평가, 부지 사용승인을 위한 인허가 지원 등의 기술분야 교육에 역점을 뒀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두산중공업(창원) 및 신한울 발전소 건설현장 시찰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원전 설계 엔지니어링 역량을 소개했다. 한전기술은 이번 교육을 통해 JAEC와 협력관계 증진은 물론 글로벌 기술교육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
김천
등록일 2015.11.01
게재일 2015-11-02
댓글 0
-
-
-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지청장 전강진)은 최근 법무부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낙동강`水` 안전 프로젝트 민관 합동 하천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지청은 김천, 구미는 낙동강 중 1천172.4㎢ 상당의 유역이(중류권역의 20%)이 넓게 자리 잡고 있고 주변에는 대규모 공단 등이 밀집되어 하천 오염유인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1991년과 2008년 페놀 낙동강 유출 사건 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김천지청은 이에 따라 김천시, 구미시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및 민간기업 등과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내 전광판 홍보, 역사, 읍·면·동 홍보시스템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더불어, 김천지청, 김천시, 구미시 등 낙동강 `水` 안전프로젝트
김천
등록일 2015.10.28
게재일 2015-10-29
댓글 0
-
【김천】 김천시는 지난 24, 25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암사 템플스테이 및 농산물 수확 체험 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 70여명은 심산유곡 수도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청암사의 비경에 감탄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명상을 통해 심신을 정화하는 산사체험의 매력에 빠졌다. 연등 만들기, 탑돌이, 좌선, 태극권, 108배 등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이어 행사 둘째 날은 인근 증산면 평촌리에서 직접 수확한 배추로 김장 담그기를 했다. 국적을 초월한 교류를 통해 우정을 다졌으며 서툰 솜씨지만 정성들여 김장을 담는 손길에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을 통하여
김천
등록일 2015.10.26
게재일 2015-10-27
댓글 0
-
【김천】 2020년께 스마트톨링 시스템 전국 도입으로 고속도로 요금소 여유부지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6일 창원시(시장 안상수)와 요금소 여유부지 개발 등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스마트톨링 시스템` 도입으로 남게 될 창원시 관내 4곳(마산, 내서, 동창원, 북창원) 고속도로 요금소 여유부지 개발과 남해고속도로 칠원-창원 구간 지·정체 해소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하이패스와 번호판 인식을 통해 무인·자동으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시스템으로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는 시스템 검증과 시범 운영을 거쳐 2020년 전국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입·출구 차로 등 요금소 부지를 크게 줄일 수
김천
등록일 2015.10.26
게재일 2015-10-27
댓글 0
-
【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잼과 젤리만들기 교육 과정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 22일 양일간 지역내 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과채류를 이용한 잼과 젤리만들기 교육으로 이론과정인 20일은 잼과 젤리의 식품 공전에 따른 분류 기준과 젤리화의 원리 및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익혔다. 실습과정인 22일에는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포도와 오디를 가지고 잼과 젤리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제품의 생성 원리와 식품 공전에 따른 기준 등을 알아보고 농가와 가공체험장에 적절한 가공 아이템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잼생산 농가에서는 식품공전과 현대인의 입맛에 적절한 고품질의 잼이
김천
등록일 2015.10.22
게재일 2015-10-23
댓글 0
-
-
-
-
【김천】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경제를 살리는 길(路)`을 주제로 도로교통분야 3개 국책연구기관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7일 도로의 날을 맞아 도로공사와 국책연구기관들이 맺은 교류·협력 협정의 일환으로 `2015년 대한교통학회 추계학술대회`의 특별세션으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도로사업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고용석 센터장, 국토연구원), △신시장 창출과 고용활성화를 위한 도로공간 활용방안(정준화 소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제, 농업, 관광의 중심, 국도 휴게소 (유정복 본부장, 한국교통연구원), △창조적 개념의 고속도로상 대중교통 연계시설 구축(곽현준 부장, 한국도로공사)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
김천
등록일 2015.10.18
게재일 2015-10-19
댓글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