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18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 13일 경산시의 한 복숭아 하우스에 복사꽃이 만개해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 동백꽃과 매화가 함께 피어 봄이 가까워졌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포항시 북구 환호동 스페이스워크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짜릿한 휴일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포항역 배웅 나온 할아버지가 손녀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 지역 낮 최고 기온이 13.0℃를 기록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북구 흥해읍 용한리 간이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파도를 기다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는 용 관련 지명을 가진 곳이 1261군데에 이른다. 포항 구룡포(九龍浦)’도 그중 하나다. 구룡포란 지명은 아홉마리의 용이 승천한 포구라해서 지어졌다.구룡포읍민들은 동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구룡포공원에 청동으로 아홉 마리 용을 조각, 모시고 있다. 이 아홉마리의 용은 1년 365일 구룡포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수호신 역할을 한다. 설이다. 매년 이때 쯤이면 아홉마리 용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 또한 늘어난다. 사업, 성공, 합격, 건강 등 아홉마리 용에게 비는 사연 또한 각양각색이나 압축해 보면 자신은 물론 가족의 무사무탈을
7일 오후 포항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사흘 앞둔 7일 이른 귀성이 시작된 가운데 포항역에 마중나온 부부가 손녀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설 연휴를 앞둔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이 출국 인파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6일 오후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최적화 특별교육’에 참여한 대구시선관위와 구·군 선관위 관계자들이 수작업 개표 등 모의개표 실습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여름 장마 같은 겨울비가 이어지면서 경북 북부와 산간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6일 오전 영천시 화북면 보현산 천문대 일원에 순백의 눈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5일 대구 북구 대구축산물농협 축산물프라자를 방문해 설 명절 한우 등 축산물 수급 및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설을 나흘 앞둔 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아쿠아플라넷 광교에서 아쿠아리스트들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5일 경북 상주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지역 일대를 방문하여 야생멧돼지 폐사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5일 강원 동해안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설이 계속되자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구간에서 차들이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봄이 시작된다는 절기인 4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경북 수목원 일원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려 새하얀 눈 세상이 펼쳐졌다. 눈 소식을 듣고 찾아온 시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엿새 앞둔 휴일인 4일 오후 포항 죽도시장이 제수를 장만하려는 시민과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023학년도 포스텍 학위수여식이 2일 오전 포스텍 체육관에서 열렸다. 참석한 졸업생들이 환한 표정으로 악수하며 서로 축하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절기상 입춘인 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인근에 이른 봄을 알리는 유채꽃이 활짝 펴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