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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류규하 의장은 8일 애국지사인 권준호·장병하·권중혁 선생 등 3명을 차례로 방문하고 위문했다. 이날 방문은 광복 72주년을 맞아 대구지역에 생존해 있는 독립유공자들을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데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애국지사가 사는 지역구의 도재준·박상태·김재관 의원 등이 동참했다. 대구지역 생존 애국지사는 이들 3명이며 모두 90세 이상 고령이라는 점을 감안해 직접 방문키로 했다. 류규하 의장은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고 헌신해 주신 애국지사님이 있어 우리 조국이 번영과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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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08
게재일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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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27일 3층 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과 관련해 민간 사회복지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사회복지관 종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김규학 문화복지위원장의 사회로 박태영(대구대) 교수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례관리 및 자원관리 협력 방안` 주제발표와 은성호 보건복지부 읍면동 복지허브화추진단장 등 4명의 지정토론, 사회복지관 종사자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대구시의회 류규하 의장은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 복지관련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읍면동 기능을 복지중심 기관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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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27
게재일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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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25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견디며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쪽방 생활인을 위문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의장과 의회사무처 봉사단 등이 참석해 쪽방 생활인이 몰려 있는 중구 북성로 일원의 쪽방 2곳 3가정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쪽방 생활인들을 지원하고 있는 행복나눔의 집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한편, 행복나눔의 집에 따르면 대구 지역에는 모두 1천52실에 780여 명의 쪽방 생활인이 중구(279명), 서구(233명), 동구(175명), 북구(86명) 등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설면에서도 대구 쪽방은 주로 오래된 여관과 여인숙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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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25
게재일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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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상수)는 18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예·결산 심사기법 관련 외부 전문가를 초빙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 의회와 재정분야 외부 전문가인 양경숙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이 서울시 재선의원 시절 예결위원으로 활동했던 실전 경험과 국회 우수입법 선정위원, 전국 100여 개 지방의회 예·결산 특강을 바탕으로 한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장상수 위원장은 “새정부 출범과 내년 지방선거도 예정돼 있어 선심성, 행사성, 생색내기 식 예산이 특히 우려된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얻은 심사 전략과 핵심 기법을 예결산 심사시 실무에 그대로 적용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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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18
게재일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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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17일 2016 회계연도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결산검사를 완료하고 대구시는 채무관리 운영 철저 등 5건, 대구시교육청의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법인 부담액 저조 등 4건 등 9건을 개선하라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대구시의 경우 채무관리 운영과 관련해서 기채발행시 가급적 시정현안이나 청년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증가,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등 불가피한 전략산업 등에 허용토록 권고했다. 또 집행잔액 과다발생 사업 개선을 위해 과다한 집행잔액 발생, 특히 명시이월 예산전액 불용의 건은 재정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행정의 신뢰성을 저하시키는 만큼 집행률 제고를 위한 특단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채권현재액 보고서 작성의 경우 민간융자금 운용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에 대한 채권 현재액 작성이 누락 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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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5.17
게재일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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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의장 류규하)는 14~28일까지 15일간 제248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14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는 `제248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건 등을 처리하고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한다. 15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다. 이날 김재관 의원은 `장애인·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선다. 또 5분 자유발언에는 최길영 의원이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버스터미널 운영 개선`, 최광교 의원이 `시민운동장 내 북구장애인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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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3.13
게재일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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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이귀화)는 2016년 집행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주 지진에 따른 대구지역 내진설계 대책과 내진보강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오는 2020년 일몰제를 앞두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책 등의 굵직한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의회 건교위 행정감사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후 수질오염 대응 방안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사전적 교통 대책 마련 대구공항 통합 이전 후 K2부지 개발대책 등 촉구 또 대구시 도시재창조국, 건설교통국, 상수도사업본부, 건설본부, 도시철도건설본부,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사)대구광역시교통연수원 등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영남권 신공항과 김해공항 확장안 검증, 대구공항 이전 후적지 개발 및 낙동강수계 원수 확보, 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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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1.23
게재일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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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대구국제공항 통합이전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재구)는 17일 오후 2시 특위 회의를 개최하고 공항이전 특위의 앞으로 활동계획을 구체화하는 활동계획안을 채택한다고 16일 밝혔다. 공항이전 특위는 이날 대구국제공항의 통합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대구시의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경북 및 중앙정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이전후보지의 현장조사와 대시민 홍보활동 등을 골자로 하는 활동계획안을 채택하게 된다. 공항이전 특위는 활동계획안을 통해 대구·경북의 글로벌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역거점관문공항건설과 소음·고도제한 등의 해결을 위한 K-2군공항 이전의 시급성과 필요성, 현행법과 정치적 역학관계 등을 고려할 때 대구국제공항이 대구·경북 지역의 거점관문공항기능이 가능한 위치로 통합이전을 명시한다는 방침이다./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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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0.16
게재일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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