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송군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난 1896년 병신창의 당시 청송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켜 국난 극복에 몸 바쳐 헌신한 의병장 소류 심성지 선생 서거 120주년 추모식 행사를 개최했다.소류선생기념사업회(회장 심홍섭)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추모식과 함께 소류선생의 생애와 학문이라는 주제로 권진호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융합본부장의 특별 강연도 마련됐다.소류 심성지 선생은 1895년 명성왕후 시해사건과 단발령 등으로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자 66세 고령의 나이에 청송의병장 창의장으로 추대돼 안
청송
등록일 2024.03.03
게재일 2024-03-04
댓글 0
-
-
문경시는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포인트제’를 운영한다.탄소중립 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3개 분야(에너지·자동차·녹색생활 실천)로 구분된다.에너지 분야는 가정과 학교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수도·가스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제도로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포인트) 방식으로 연 2회(6월·12월)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홈페이지(cpoint.or.kr)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문경
등록일 2024.03.03
게재일 2024-03-04
댓글 0
-
-
-
-
-
-
이육사문학관 갤러리가 오는 5일부터 시인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정한용 시인의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정한용 시인의 시인에서 비롯된 상상력의 세계를 마음껏 펼쳐보인 그림을 통해 시와 그림이 하나의 예술로써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특히, 시에서 비롯된 이미지의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해 온 정한용 시인은 그림을 통해 자신의 시를 표현함으로써 시와 그림의 지평을 넓혀 왔다.정한용 시인은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으로 당선해 1985년 ‘시운동’을 통해 시를 발표하며, 시인과 평론가로서 활동 펼쳐왔다.그는
안동
등록일 2024.03.03
게재일 2024-03-04
댓글 0
-
-
-
안동시가 지난달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3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6개 광역자치단체, 52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해 이 줄 6개 광역지자체, 43개 기초지자체가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시범지역은 3년간 30~100억 원의 재정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례 혜택이 주어진다.안동-예천은 19개 선도지역에 포함돼 3년의 시범운영기간 이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된다.안동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북도와 예천군, 경북교육청과
안동
등록일 2024.03.03
게재일 2024-03-03
댓글 0
-
예천군은 3월부터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1인당 10만 원, 중·고등학생 1인당 3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일(2024.3.1.) 현재 예천군에 주민등록(외국인 등록 포함)이 되어있는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신청은 3월 입학 이후 관내 학교 신입생의 경우 각급 학교(풍천풍서초, 풍천중, 풍산중, 풍산고 포함)를 통해 일괄 신청하며, 관외 학교 신입생의 경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또 3월 1일
예천
등록일 2024.03.03
게재일 2024-03-04
댓글 0
-
-
-
-
청송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으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군에 따르면 우선 16억의 예산을 투입해 승용 30대, 화물 60대, 승합차량 3대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승용 1천250만원, 화물 1천700만원, 승합 8천400만원을 기준으로 환경부에 고시한 지원금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신청 가능 차종과 보조금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지원대상은 청송군에 등록된 개인,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중앙 행정기관 제외) 등이며 사업신청은 28일부터 제조사
청송
등록일 2024.02.28
게재일 2024-02-28
댓글 0
-
-
예천군 마을 경로당에 지급된 수해 구호물품이 행정기관의 관리감독 소홀로 판매되는 어치구니 없는 일어 발생해 말썽이다.예천읍 A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수해피해 구호물품인 이불 3채가 예천읍 행정복지센터로부터 경로당에 전달됐다. 이 마을 책임자가 이재민에게 전달하지 않고 2채는 주민에게 7만 원, 1채는 2만 원 등 총 9만 원에 판매했다.마을 주민들은 “구호물품이 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채 판매된 사실을 행정당국이 알면서도 쉬쉬하는 것은 직무유기며 전국 각지에서 답지한 물품을 비롯한 성금 등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철
예천
등록일 2024.02.28
게재일 2024-02-2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