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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이 6.3% 인상됨에 따라 전기로 철강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게 됐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빅3`은 “마른 수건도 짠다”는 고강도 에너지 절약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전기료 인상에 따른 원가부담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철강업체들은 지난 2009년에도 산업용 전기요금만 5.8% 인상된데 이어 2년 만에 또다시 6%이상이 올라 원가부담을 어떻게 충당해야할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가 사용한 전력요금은 총 4천600억원에 달했다. 이달부터 오른 전기료 6.3%를 적용할 경우 향후 전기요금 부담은 연간 33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포스코는 전력 소요량의 약 80%를 철광석을 녹이는 과정에서 나오는 가스를 이용한 자가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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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02
게재일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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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최근 사랑받는 기업 만들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문화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보드 위원들은 포스코의 기업문화를 지키고 발전시켜나가는 `컬처 메이커(culture maker)`로서 각 부문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해서는 안 될 행동들을 모니터링하고 감동 스토리와 모범사례 발굴, 사내외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이나 제도를 제안하는 등의 활동을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포스코의 문화보드는 미국의 대표적인 저가항공사이자 해마다 미국에서 사랑받는 기업의 하나로 꼽히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문화위원회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9개 부문 66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문화보드 위원은 젊고 유능한 직원들을 멤버로 선발됐으며 포스코는 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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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02
게재일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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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쌀값이 연속 하락하면서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2일 파악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 기준 산지 쌀값이 80kg당 평균 15만3천360원으로 열흘 전에 비해 1천172원(0.8%) 또 떨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조사했을 때 80kg당 산지 쌀값은 평균 15만4천532원으로 직전 조사(지난달 5일) 때에 비해 0.4%(692원) 하락했었다. 이로써 올해 들어 계속 오름세를 보여온 산지 쌀값은 조사일 기준으로 2회 연속 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산지 쌀값 시세는 작년 수확기 대비 11.6%, 전년 동기 대비 14.8% 각각 상승한 것이다. 산지 쌀값(80kg 기준)은 올해 1월 14만657원, 2월 14만3천913원, 3월 14만8천848원, 4월 15만2천768원, 5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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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02
게재일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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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경북동해안지역의 실물경제가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밝힌 `6월 중 경북동해안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포스코 포항공장의 철강생산은 133만9천t으로 전년동월대비 18.8% 늘어나면 4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경북동해안의 수출은 11억1천4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4.2% 증가했다. 또 수출입지수는 지난 5월 1천700만달러의 하락세를 보인 반면 6월에는 2억9천300만달러로 수출이 줄어든 반면 수입이 늘어 적자폭이 확대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포항·경주의 백화점과 중·대형마트의 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8.2% 늘어 증가세가 확대됐고, 포항시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을 전년동월에 비해 4.6% 늘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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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01
게재일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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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原乳)가격 인상문제를 놓고 낙농농가와 우유업체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낙농농가들이 오는 3일 한시적으로 우유공급을 않겠다고 밝혀 `우유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낙농농가들의 모임인 한국낙농육우협회는 1일 원유가격 인상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어 오는 3일 하루동안 우유업체에 원유 5천200t을 공급하지 않는 한시적 집유거부 투쟁을 벌인다고 밝혔다. 또 협회는 최종 협상 시한인 오는 5일까지 원유가격 인상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원유 납품을 무기한 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와 낙농육우협회, 우유업체들은 지난달 31일 제7차 원유가협상회의를 열고 절충에 나섰으나 낙농육우협회는 현재 ℓ당 704원인 원유가를 173원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한 반면 우유업체는 최고 81원 인상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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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01
게재일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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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업체가 한 포기에 4천 원이 시세인 배추를 2천 원에 팔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우선 유통업체는 대량 구매를 하기 때문에 이른바 `바잉 파워(Buying Power)가` 있어 소량을 살 때보다 유리한 조건에 사들이고 중간 상인 없이 직거래하는 게 싼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농산물의 가격 변동이 심한 점을 이용해 미리 계약을 하는 게 더 큰 효과를 내기도 한다고 업계 관계자는 입을 모은다. 이렇게 하면 재배자는 가격이 폭락 우려에서 벗어나 일정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유통업체는 출하 시점에 시세가 오르더라도 싼 가격에 물건을 공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역사적으로는 생활에 쪼들린 농민이 당장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중간 상인이나 고리대금업자에게 헐값에 수확하지 않은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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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01
게재일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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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 들어 7개월 연속으로 4%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소비자 물가 오름세가 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1년 7월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1.3(2005년 100기준)으로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5.2% 전년동기대비 4.7%씩 각각 상승했다. 전월대비 상품은 농축수산물(4.1%), 공업제품(0.4%)에서 각각 올라 1.3% 상구했다. 서비스 부문도 공공서비스(1.5%), 집세(0.4%), 개인서비스(0.3%)에서 모두 올라 0.6% 증가했다. 특히 전년동월대비 상품은 농축수산물(11.2%), 공업제품(6.4%)에서 각각 올라 7.5%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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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01
게재일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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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영업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려 모바일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이용자를 위해 회사 개요, 주요 제품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화면 메뉴 중 담당자 연락처를 선택하면 제품별 영업 담당자와 바로 통화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회사 측은 “시공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제품 안내서나 카탈로그 등을 간편하게 내려받을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의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등의 인터넷 브라우저에 `m.hyundai-steel.com`을 입력하거나 QR코드를 이용해 접속할 수 있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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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01
게재일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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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공단 3단지내 삼원강재(대표 진정웅)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1일 삼원강재에 따르면 노사는 올해 임금 3만원 인상과 코스닥 상장 기념 격려금 17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하고 지난달 29일 조인식을 가졌다는 것. 삼원강재는 지역 유일의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로 이번 임금협상 타결이 다른 사업장에도 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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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01
게재일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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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중소기업 종사자 중 이직준비자 45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1.1%가 이직을 원하는 기업으로 대기업을 꼽았다고 1일 밝혔다. 다른 중소기업으로 옮기고 싶다는 응답은 28.3%였고 외국계 기업(23.6%), 공기업(17.0%) 순으로 답변이 나왔다. 대기업 이직 이유(복수응답)는 `연봉이 높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68.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자율적인 근무환경이 좋아서`(45.5%), `복리후생제도가 잘 갖춰져 있어서`(45.4%), `기업이 잘 알려져 있어서`(32.5%)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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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01
게재일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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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현대제철 등 철강업계가 철강재 가격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부터 이미 STS 제품가격을 인상한데 이어 현대제철도 지난달 철근가격을 슬그머니 올렸다. 이는 올 하반기 수익성 확보가 녹록치 않은데다 원자재가격이 몇 개월째 고공행진을 하고 있기 때문. 철광석 등 원재료 가격은 3분기 들어서도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다 산업용 전기료마저 이달부터 6.3% 인상돼 수익성 악화가 불을 보듯 뻔하다. 또 3분기는 철강시황으로도 계절적 비수기여서 수익성 제고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포스코는 이달부터 스테인리스스틸(STS) 300계 제품의 출고가격을 t당 10만원 인상했다. 이는 5개월 만의 가격인상으로 원가의 70%를 차지하는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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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01
게재일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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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조업이 여전히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HSBC는 7월 한국의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1.3으로 전달의 51.1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고 1일 밝혔다. PMI는 제조업 동향을 나타내는 지수로 50.0을 넘으면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을, 50 미만이면 영업환경이 악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프레드릭 뉴먼 HSBC 아시아 리서치센터 공동대표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제는 꾸준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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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01
게재일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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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상호를 바꾸는 가장 큰 목적은 이미지 개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에 상호를 변경한 기업 58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 기업이미지 개선이 30개사로 51.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고 1일 밝혔다. 다음은 기업이미지(CI) 통합이 9개사로 15.5%, 사업활성화·합병이 각 8개사로 13.8%, 회사분할이 2개사로 3.4%, 경영권 변화가 1개사 1.7%였다. 이미지 개선을 위해 대한펄프는 깨끗한 나라로 변경했다. CI 통합으로 우방랜드는 이랜드로, 글로비스는 현대글로비스로, 삼정피앤에이는 포스코엠텍 등으로 각각 상호를 바꿨다. 상호를 변경한 기업의 수는 최근 줄어드는 추세다. 상반기에 상호를 바꾼 상장사는 모두 58개로 작년 동기의 76개사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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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01
게재일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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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부부채 위기를 계기로 달러화 신뢰도가 빠르게 하락하자 원·달러 환율이 올해 안에 달러당 1천원선 아래로 내려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환율 1천원선 붕괴는 대형 수출기업들의 채산성을 악화시키고 중소 수출기업들을 한계상황으로 몰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원화절상에 대한 기대감 등에 따라 외국인들의 채권 보유 잔액은 이달말에 86조원을 돌파,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31일 외국계 투자은행과, 국내 증권사와 민간연구소 등에 따르면 올해안에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천원선 아래로 내려올 가능성이 있으며 내년에는 더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환율 1천원선이 무너지면 2008년 4월 28일 999.6원(종가) 이후 처음이 된다. 또 하반기 환율은 2005~2006년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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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7.31
게재일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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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50만원권 등 정액권 이외 비정액 자기앞수표의 위·변조가 한층 어려워진다. 전국은행연합회는 31일 은행들이 위조나 변조 방지 장치를 대폭 보강한 새로운 양식의 비정액 자기앞수표를 9월1일부터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10만원권 비정액 자기앞수표를 발급받아 일련번호와 금액 등을 고쳐 10억원권으로 속이는 등 범죄를 막기 위한 것이다. 새롭게 발행되는 자기앞수표에는 앞면 가운데 윗부분 `자기앞수표`라는 문자의 색상이 각도에 따라 금색에서 녹색으로 바뀌는 색변환 잉크를 쓰는 등 6가지 식별장치가 추가됐다. 기존의 비정액 자기앞수표는 금액 구분없이 한가지 색상이었으나 새로운 양식에서는 금액 단위별로 색상을 달리했다. 또 수표 일련번호 부분의 용지 두께를 얇게 만들어 날카로운 도구나 화학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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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7.31
게재일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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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대구의 생산·출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반면 경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이 31일 발표한 `6월 대구·경북지역 산업활동동향`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에 비해 섬유제품, 금속가공, 의복, 모피, 자동차 등에서 6.5% 증가했다. 생산자제품 출하도 같은 품목에서 2.9% 증가세를 나타냈다. 전월대비 대구의 생산 (3.2%), 출하 (1.0%), 재고 (3.6%)도 각각 증가했으며 특히 생산은 지난 5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경북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에 비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통신, 1차금속, 비금속광물제품, 금속가공 등에서 2.6% 감소했다. 생산자제품 출하도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통신, 비금속광물제품, 금속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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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7.31
게재일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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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경영회생지원농지매입사업으로 매입하는 대상. (답) 공부 상 지목이 전·답·과수원인 농지와 농지 위에 설치된 고정식 온실·비닐하우스, 축사, 버섯재배사 등 농업용시설이다. 농업용시설은 ◆그 부지 지목이 전·답·과수원 ◆잔존 내용연수 8년 이상 ◆농지와 농업용시설의 소유주가 동일하고 소유권 보존 등기가 되어 있는 시설 ◆축사 1천㎡, 고정식 온실·비닐하우스 3천㎡, 버섯재배사 500㎡ 이상인 시설로 이 같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매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 될 경우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36조제1항제1호에 따라 지정된 주거지역·상업지역 및 공업지역 내 농지 등 ◆개별법에 따라 개발 용도로 지정된 지역·지구·구역·단지안의 농지 등 ◆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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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7.31
게재일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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