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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소폭 떨어진 4.0%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3일 내놓은 `2012년 국내 경제전망`에서 내수경기는 올해 기조가 유지되겠으나 세계 경기 회복세 약화로 인한 수출 둔화로 내년 경제성장률이 올해 전망치인 4.2%보다 0.2%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압력이 줄어들면서 3.5%로 떨어질 것이라고 연구원은 전망했다. 소비는 물가상승률 하락에도 고용회복세가 소폭 둔화하고 가계부채는 증가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돼 올해 수준(3.4%)에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은 대(對) 신흥개도국 수출이 견조한 회복세를 지속하겠으나 주요 선진국 경기 회복세 약화로 선진국으로의 수출은 둔해지면서 14.0%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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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13
게재일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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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기로 소문났던 일본산 명태가 대지진 이후 수요가 급감하면서 수입물량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일본에서 들여온 명태는 5천773t, 금액으로는 1천57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 8천593t, 2천218만달러에 비해 30%이상 줄어든 것이다.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수입감소는 더욱 두드러졌다. 올 3~7월 수입물량은 2천085t, 613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4천943t, 1천236만달러에 비해 절반 아래로 감소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일본 명태어장이 대지진이 발생한 지역의 동북부에 있어 원전붕괴에 따른 방사능 오염 우려가 제기되면서 나타난 수입기피 현상이 수입 급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일본산 명태 수입 급감으로 수혜를 입은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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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13
게재일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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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 이어 10월도 분양 물량이 풍성하다. 13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도시형생활주택 포함)는 63곳 3만7천259가구로 작년 동기(2만6천544가구) 대비 40.4% 늘어났다. 올해 들어서는 9월(3만8천504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서울에서 전농7구역, 답십리16구역 등 재개발 및 강남권 재건축의 일반 분양이 대거 쏟아지고, 지방에서는 10월 초 충남 세종시 민간아파트 3천700여가구가 분양에 들어가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0월 서울의 분양 예정 물량은 3천653가구이며 이 중 70%인 2천356가구가 재개발·재건축 물량이다. 삼성물산은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7구역을 재개발한 2천397가구 중 83~153㎡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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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13
게재일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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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북미 TV 시장을 싹쓸이했다. 13일 시장조사기관인 퀵셀 리서치에 따르면 올 2분기 금액기준으로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LCD TV 5개 모델 가운데 삼성전자 제품이 4개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제품은 LN32D450, UN46D6000, UN55D8000, UN55D6000 등 삼성전자의 최신 모델 4개다. LED TV 상위 5개 제품 중에서도 UN46D6000, UN55D8000, UN55D6000, UN55D7000 의 4개 모델이 각각 1~3위, 5위를 차지했다. 회사측은 특히 UN46D6000, UN55D8000, UN55D6000 등 세 모델은 46인치, 55인치 대형 화면을 채택한 스마트TV 제품으로 프리미엄 모델일수록 더욱 인기를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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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13
게재일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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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하반기에 3급 신입사원 4천500명을 채용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은 신입 중 여성 비중이 2009년 21%에서 지난해 26%로 증가했다면서 앞으로도 그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은 이와 별도로 고졸사원도 3천700명 선발해 올해 총 8천명을 고용하고, 경력직 등도 하반기에 4천500명 선발해 올해 8천명을 채우기로 했다. 이번 공채와 관련한 지원자격 등 안내사항은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www.dearsams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자격은 평점평균 4.5점 기준 3.0 이상, 각 회사별 기준에 따른 영어회화 성적 보유자 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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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08
게재일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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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고졸자 대상으로 가칭 `중공업 사관학교`를 운영키로 하고,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www.dsme.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사관학교의 운영 기간은 4년이며, 첫 1년간은 기본소양 과목과 현장 순회교육을 이수하고, 이후 3년간 전문 멘토를 지정해 실무 부서에서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19일 발표되며, 11월 중순 면접과 적성검사를 거쳐 12월 중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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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08
게재일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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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공공기관의 청년인턴 가운데 고졸자 비중을 올해 4%에서 내년에는 20%로 늘리기로 했다. 또 입사시험에서 실질적으로 고졸자를 차별하는 과목을 치르지 않고 직무능력평가로 대체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8일 한국전력, 산업은행, 자산관리공사 등 30개 주요 공공기관의 인사담당 임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이런 내용의 공공기관 고졸자 채용확대를 위한 후속 조치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공공기관에 11월까지 고졸 청년인턴 채용을 확대하고 고졸 인턴경험자 일부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공공기관이 올해 상반기에 채용한 청년인턴 7천500명 가운데 고졸자는 300명으로 비중이 4%에 그쳤으나 내년에는 20%로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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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08
게재일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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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의 고용 인원이 지난 6월 8만3천174명으로 8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5월보다 3천500명(4.4%), 일년 전보다 1만3천966명(20.2%) 늘어난 숫자다. 구미산단 고용 인원은 2005년 10월 8만756명을 정점으로 계속 줄어 한동안 6만명대를 유지했었다. 그러다가 지난해 7월 7만명대를 회복한 뒤 꾸준히 늘어 역대 최고치 기록을 5년8개월 만에 경신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과 기계 업종에서 생산직을 충원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앞으로도 스마트폰·TV 등 신성장동력 기술개발에 힘입어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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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08
게재일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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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이 예상하는 올해 추석명절 비용은 약 4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여론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4대 광역시에 사는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계획하는 추석명절 비용은 평균 39만5천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한 추석명절 비용 35만4천원보다 4만1천원 늘어난 수치다. 소득수준별로는 월소득 501만원 이상 가구가 평균 50만8천원, 월소득 201만~500만원가구가 35만6천원, 200만원 이하 가구가 23만4천원으로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더 많은 추석명절 비용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응답자의 61.7%가 지난해보다 추석명절 비용 부담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물가상승에 따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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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08
게재일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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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기업들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기회를 마련해 기업경쟁력을 높여 타 시도의 모범이 되고 있다. 8일 한국산업인력공단 포항지사(지사장 이명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기업 인력개발지원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한 포항지역 기업체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한중, ㈜광우, ㈜대운, 동성계전㈜, ㈜롤앤롤, ㈜세아특수강 등이다. 이들 기업 중 사례별로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공정 외주파트너 ㈜세영기업은 지난 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1직업능력의 달`기념식에서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등의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한중(대표 강제호)은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1 중소기업 학습조직화지원사업 성과경진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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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08
게재일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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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중 과반수 이상의 자금 사정이 지난 설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배재수)가 추석을 앞두고 포항시와 경주시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사정과 경영애로사항, 상여금 지급계획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기업의 73%가 `지난 설과 비슷하다`고 답했으며, `악화됐다`가 22%, `개선됐다`가 5%인 것으로 나타나 대다수가 양호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에서 개선 응답이 줄어드는 대신 비슷하다는 응답이 크게 늘었으며, 자동차 부품을 제외한 다른 업종은 악화 응답도 감소했다. 최근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경기침체(22.2%)와 원자재가격 상승(22.2%)을 들었으며, 다음으로 자금조달(16.7%)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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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07
게재일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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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이 국내 4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0년 기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에서 1위로 선정돼 AA등급을 받았다. 7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 1일 사회책임투자 전문리서치회사인 서스틴베스트가 국내 400개 상장기업의 2010년 기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평가한 결과, 은행-카드 업종에서 1위로 선정돼 A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재무적 성과와의 상관관계, 산업·기업 규모별 차이 반영, 한국적 경영환경에 대한 고려 및 동일 섹터 내 상대평가 등의 평가절차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종별 1위 기업들은 주가 수익률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08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AA등급 기업들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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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07
게재일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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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가 특수강종 개발로 시장변화에 빨바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국내 해양플랜트 수주실적이 급성장을 보이면서 올 하반기 LNG선, 드릴십 등 고부가가치 선박들이 2012년부터 본격 건조될 것으로 보여 철강업계가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13가지 종류의 해양플랜트 강종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이는 포스코가 최근 해양플랜트가 시추가 쉬운 대륙붕이 아니라 심해나 극지방 같은 극저온 지방에서 이뤄지는 만큼 저온인성이 우수하고 강도가 높은 플랜트 전용강종 개발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포스코는 LNG선에 들어가는 특수강종을 비롯해 가스선박 용기와 이를 지탱해주는 선체, 저온에서 가공이 가능한 잭업리그(시추설비) 등에 들어가는 특수강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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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07
게재일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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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앞두고 기업들이 기부활동을 통한 나눔 경영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향토기업 스톨베르그&삼일㈜(대표이사 공병설)는 7일 포항시 북구 학산주공아파트를 방문해 그동안 임직원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선물을 차상위계층 10세대에게 전달하고 위문했다. 회사는 지난 2010년 6월 이곳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꾸준한 봉사와 지원활동으로 이들의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공병설 대표이사는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이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와 임직원 모두는 항상 지역과 함께 상생한다는 마음으로 나눔을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OCI㈜ 포항공장도 지난 6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OCI㈜ 포항공장은 이날 배정권 공장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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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07
게재일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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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롯데건설, 계룡건설, 트라이포드(소재전문기업) 등과 공동으로 친환경 주차장 바닥재를 개발해 건설재료분야 최초로 지식경제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바닥재는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나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화력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만들어져 친환경은 물론, 자원재활용에도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표면에 균열이 생겨 조각이 떨어져나가는 박리현상과 들뜸 등 기존 바닥재의 문제점을 최소화했고, 2~3번에 걸쳐 진행됐던 코팅작업도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돼 품질과 시공의 편리성이 개선됐다고 업체는 전했다. 이는 무거운 물체를 자주 옮겨야 하는 플랜트공장 바닥에도 적합하다. 포스코건설 등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향후 2년간 조달청과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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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06
게재일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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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신수종 사업의 하나로 자체 바이오펀드를 통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포스코의 이번 투자가 향후 바이오산업 분야로 진출할지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텍과 가톨릭대학교는 유전자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포스코 바이오벤처스가 투자하는 벤처기업 `포가스템`을 7일 설립한다는 것. 이 자리에는 포스텍 김용민 총장,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박신언 몬시뇰, 가톨릭대 박영식 총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동익 의료원장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과 포스코, 제넥신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스텍과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대학간 공동연구원인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포-가연구원)을 설립해 포스텍의 생명공학 분야와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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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9.06
게재일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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