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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전국 투표율이 10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53.4%로 집계됐다. 오후 1시 투표율부터는 지난 5, 6일 양일간 치러진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 투표가 합산된다. 본투표를 사전 투표와 합산함에 따라 대구가 이시각 현재 49.6%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북은 53.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2천363만7천195명이 투표를 마쳐 누적 투표율 5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인 49.7%보다 3.7%p 높은 수치다.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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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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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2시 현재 대구지역 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0.4%로 나타났다. 경북은 19.6%로 집계됐다. 이 시각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18.5%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한 투표에서 3천20만1천606명 중 818만4천220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는 포함되지 않은 통계다.현재 대구 다음으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남이며 20.2%로 나타났다. 다음은 경북과 강원, 대전이 모두 19.6%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이며 15.7%로 집계됐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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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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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기득권 틀 속에 있는 1%에 대해 반감을 표시했다.홍 시장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대한민국 1%들이 서민들 위에 군림하면서 세상을 농단하는 게 참 싫다”고 밝혔다.특히 홍 시장은 “기득권의 틀 속에서 모든 것을 누리며 살아온 사람들이 서민들의 분노와 애환을 알리가 있겠느냐”며 “검사로 있을때도 1%들의 농단으로 변방에서 막검사만 했고 정치도 1%들의 농단 속에서 그들과 타협하지 않고 지금까지 왔다”고 강조했다.또 “지난 2017년 7월 탄핵 대선 후 만난 어느 언론사 간부가 ‘될 판이었으면 당신을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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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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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0 총선 대구·경북(TK) 최종 투표율이 70%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대구·경북은 각각 67%, 66.4%로 역대 총선 중 처음으로 60%를 돌파한 바 있다.총선 투표 당일인 10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12.2%로 집계된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이를 웃도는 각각 13.4%, 12.8%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비슷한 시각 대구 투표율이 전국에서 제일 낮았던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지역 정치권은 본투표 당일인 오늘 유권자들이 투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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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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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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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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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10.4%로 나타났다. 대구와 경북은 각각 11.4%, 11.6%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현재 전국의 당일 선거인수는 3천20만1천606명 중 461만155명이 투표를 마쳤다. 대구·경북(TK) 지역의 경우 당일 선거인수 304만7천823명 중 49만1천144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전체 31.28%, 대구 25.6% 경북 30.75%)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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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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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경주시선거구 총선과 관련,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후보자 A씨를 경주경찰서에 고발했다.후보자 A씨는 당선목적으로 선거운동 기간에 본인에게 유리한 허위사실을 공개장소 연설·대담, 선거방송토론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공표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주시선관위 관계자는“당선 또는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행위의 경우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대선거범죄로 앞으로도 엄정하게 대응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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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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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오전 9시 기준 대구 7.5%, 경북 7.7%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6.9%)보다 높은 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한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307만4천727명이 투표를 마쳤다. 대구·경북(TK) 유권자 427만5천677명 가운데 32만5천50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전체 31.28%, 대구 25.6% 경북 30.75%)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 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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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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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의 날이 밝았다. 이번 선거도 마지막까지 인물과 정책 현안보다는 네거티브 공세와 상호 비방이 주를 이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띄다보니 야당은 ‘정권 심판론’에 사활을 걸었고 여당은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으로 맞불을 놓으며 서로 심판하겠다는 주장만 내세워 유권자의 피로감을 높였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선거 분위기도 과열돼 선거 직전까지 상대를 향한 비방 수위도 갈수록 거세졌고, 전날인 9일에도 여야는 거침없이 설전을 주고받았다.이날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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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09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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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9일 “검사 출신이라고 한묶음으로 매도되는 세태가 부끄럽고 억울하다”고 토로했다.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검사가 정치권에 줄 대 편 가르기로 세상 눈치나 보는 수사나 하고 그런 검사들이 여의도에 들어가는 염량세태가 세상을 혼란케하고 어지럽힌다”고 밝혔다.또 “내부수사를 빌미로 미운털이 박혀 검찰에서 배제된 후 조폭들의 협박을 피하기 위해 정치판에 뛰어들었지만, 한국 정치판은 편싸움 판이었다”며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 했는데 어느덧 30여년이 훌쩍 지났다”고 회고했다.특히 “요즘 검사들을 보면 분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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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09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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